미동부연세대연합신대원 동문회
노순구목사 설교 및 김영호목사 특강
회장 박성원목사 “새해에도 사명감당하자”
연세대연합신학대학원 미동부동문회(동문회장:박성원목사)는 지난달 달 뉴저지 잉글우드 개신교수도원수도회(원장:김에스더목사)에서 신년예배를 겸한 하례회로 모여, 회원결속과 복음전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박성원목사(더나눔하우스 대표)는 “건강하게 일년을 잘 보내게 하시고 또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올해도 주 안에서 교제하며 복음사역에 힘써 일하자”고 인사했다.
이날 설교에는 노순구목사(뉴저지 리버델교회)가 ‘사명과 그 해체’라는 제목을 메시지를 전했으며, 김영호목사(미동부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 역사신학)는 ‘중세 초기 크리스찬들은 전염병을 맞아 어떻게 행동했나’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최병관목사(뉴욕맨해튼선교회 총무)와 문정웅목사(뉴저지갈보리교회 담임)가 신입회원으로 참석해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김창길목사, 주병민 연대동문회장, 김병서목사, 김길홍목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