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변협 주최 인종증오 대응세미나
오는 26일(주일) 오후 5시 뉴저지참빛교회
진강 회장 “한인동포사회 적극 참여 요청”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진강)는 오는26일 오후 5시 뉴저지참빛교회(담임:황주목사)에서 증오범죄에 대한 안내 및 토론회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유투브에서 라이브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은 “증오범죄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리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이기에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한인동포사회의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증오범죄에 대한 대응과 대처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정보를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강 회장이 진행자로 나선 가운데 해나유 맨하탄 검사장실 증오범죄 팀장과 조셉김 브루클린 검사장실 증오범죄 팀장이 참석해 뉴욕을 비롯 최근에 빈번해지는 증오범죄에 대한 실제적 사례와 대응책 등을 안내한다.
이 행사는 뉴욕한인변호사협회와 뉴욕한인회, 한인검사협회, 뉴욕총영사관이 후원한다.
(유투브 라이브) YouTube.com/@KALAGNY
(뉴저지참빛교회 주소) 18 Essex Road, Paramus, NJ07652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