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미한인체전 성공개최 위해
이만근 K투워 대표, 3만 달러 공식후원
“뉴욕방문 선수단 편의 제공에 만전” 약속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 앞두고 공식후원사 K투워(대표:이만근)가 27일 뉴욕체전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곽우천∙이석찬)에 후원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
K투워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선수단 여행업무 공식 후원업체로 선정돼 뉴욕 미주체전의 성공개최를 돕게된다.
K투워 이만근 대표는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40년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인 만큼 뉴욕을 방문한 미주체전 선수들 및 관계자들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편의를 준비하겠다”고 설명하며 “뉴욕답게라는 슬로건처럼 잊지못할 기억과 추억을 선사하므로 뉴욕다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직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뉴욕체전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만근 대표와 업무협약과 관련해 환담하는 등 추후 협력사안을 검토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