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거주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 처한 동포에 긴급 구호금 전달

21희망재단은 최근 거주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중앙>를 위해 긴급 구호금을 14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준택 21희망재단 재정위원장과 김용선 이사.

21희망재단, 화재로 어려움 당한 동포에
긴급 구호금 1,200달러 지원 전달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 잃지 말길” 위로


21희망재단(이사장:변종덕)은 최근 퀸즈 플러싱 아파트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 모씨를 위해 구호금 1,200달러를 긴급 지원했다. 

21희망재단은 예기치 않은 화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최 모씨를 위해 긴급 구호금을 따로 편성, 14일 오후 2시30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21희망재단 재정위원장 김준택장로는 “예기치 않은 화재로 고통이 클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하지만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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