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 1일 후원회 첫 모임 갖고, 지속적인 지원 약속

 
한인노숙인 돌봄단체 '사랑의 집'을 지원하는 후원회가 첫 모임을 1일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줄좌측 3번째부터)김갑송 국장, 전모세 사랑의 집 이사장, 전성희 사랑의 집 원장. (뒷줄맨우측)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

1일, 사랑의 집 후원회 첫 모임 갖고
한인노숙인 돌봄사역 지원키로 약속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가 주선


한인 노숙인 쉼터 ‘사랑의 집’(이사장:전모세, 원장:전성희)이 후원회를 통해 좀 더 나은 돌봄사역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랑의 집은 1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중식당 ‘삼원각’에서 사랑의 집 후원모임을 갖고, 한인노숙인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온 사랑의 집 지원에 관심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후원모임은 중앙장의사 하봉호 대표가 주선했다. 

이날 후원모임에는 민권센터 김갑송 국장과 뉴욕장로연합회장 황규복장로, 뉴욕그리스도의교회 최윤섭목사, 횃불선교교회 하정민목사, 조문자목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랑의 집 현황과 활동소식 등을 듣고, 앞으로 지원을 약속했다. 

사랑의 집은 현재 뉴욕과 뉴저지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후원문의) 718-216-9063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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