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 숙녀골프회 협력 약속
“개막식 및 각종 경기에 도움줄 것”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성공개최 힘쓸것”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6.23-25)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뉴욕동포들의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한인체전 조직위는 뉴욕 한인숙녀 골프회 임원진이 체전조직위 플러싱 사무실을 방문하고, 개막식을 비롯해 각종 경기에 필요한 업무에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퀸즈YWCA 크리스티나 최 회장과 뉴욕 숙녀회 크리스틴 전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제2회 대회 이후 40년만에 열리는 뉴욕 한인체전을 위해 협력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미국에 한인들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 교류에도 힘을 보태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뉴욕체전 공동조직위 917-710-6220(사무총장 하이디 홍)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