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조용성 튀르키예 선교사
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 방문
200달러 후원금 전달...메시지로 격려
튀르키예에서 37년간 사역해온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GMS파송)가 11일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한편 후원금 2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조용성 선교사는 성경 구약 시편23편 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 때 부족함이 없으시고 풍성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되신다”고 희망을 갖자고 강조했다.
조용성 선교사는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와 총신신학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한 동문으로, 이날 방문에는 동문인 박용규 총신대신대원 명예교수도 함께했다.
(후원문의) 대표 박성원목사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