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9월 9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찬송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455장(통 50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7~8절


말씀 :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생육하라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 1:28)며 복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죄를 범한 후 하나님의 낯을 피해 부끄러움과 두려움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찾아가 오히려 가죽옷을 입히시고 죽임을 면케 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인간 스스로 죄악 가운데 빠져 세상과 환경, 사람,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세 번씩이나 말씀하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택한 종 이스라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사 41:10)

사도 바울은 ‘거짓 없는 믿음’이 디모데에게 있는 것을 확신하며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이야기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주신 것은 능력입니다. 부활의 주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위로부터 능력’을 우리에게 입혀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처럼 성령이 임해 권능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습니다.(고전 4:20) 사도 바울은 그 사실을 알기에 담대히 선포합니다. 바라기는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되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습니다. 하나님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말씀하시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예수의 제자입니다.(요 13:35)

셋째, 하나님이 주신 것은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사람은 절제하고 근신해야 합니다. 모든 일에 근신하며 고난을 받으며 직무를 다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딤후 4:5)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할 일은 근신하는 일입니다.(벧전 1:13)

기도 : 능력의 주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세상과 환경에 마음을 빼앗겨 두려워 말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윤호용 목사(알래스카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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