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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일본 대표 비판적 지성, 아베 신조에 쓴소리





일본을 대표하는 비판적 지성으로 통하는 저자가 일본 사회에 전한 통렬한 메시지를 한 권에 담았다. 아사히신문 주간지인 ‘아에라’에 2008년부터 연재한 칼럼을 모은 책이다. 일본의 위기를 초래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일본인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김경원 옮김, 359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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