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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11월 17일] 안식하는 공동체
찬송 : ‘십자가 그늘 아래’ 415장(통 47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23편 1~6절 말씀 : 푸른 초원에서 양떼가 풀을 뜯고 있는 장면은 사람들 마음속에 평안을 줍니다. 하지만 그곳에 목자가 없다면 그 양떼는 무방비로 노출된 가장 위험한 상태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떼에게는 풀밭이나 물가보다 목자가 있느냐, 또 그 목자가 선한 목자이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시편 23편은 좋은 목자를 만나 만족과 풍요를 누리는 양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성경에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양과 목자로 비유한 것은 매우 적절합...
입력:2019-11-15 06:50:01
[가정예배 365-11월 16일] 예배 중심 신앙
찬송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405장(통 45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누가복음 10장 38~42절 말씀 : 사람들은 일에서 자기의 정체성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직위와 직분을 가졌는지, 그에게 맡겨진 일의 경중이 어떤지가 자신의 자존감의 근거인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도 눈에 보이는 성과로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 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독교는 내가 하는 일보다 나를 위해 예수님이 하신 일이 핵심입니다. 이 분명한 기초 위에서 봉사도 예배도 가능합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 신자...
입력:2019-11-15 06:50:01
오늘의 QT (2019.11.16)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 5: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1 Thessaloneans 5:11) 가을비로 온 바닥이 낙엽으로 가득합니다. 나무 위에 있던 단풍이 떨어지니 하늘과 땅이 함께 가을 잔치를 하는 듯 보입니다. 자신들을 향해 감탄하던 사람들의 탄성을 땅과 함께 나누려는 듯한 가을 나무들의 여유로움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영광도 같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행복과 기...
입력:2019-11-15 06:25:02
야속한 수비에… 기쁨 잠시 울적한 ‘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위쪽)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아래쪽 사진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표정이 굳은 손흥민. AFP연합뉴스“매우 좌절하고 실망했다.”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작심한 듯 팀의 부족한 뒷심을 비판했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불러 가진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홈경기를 마치고서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
입력:2019-11-10 15:10:02
선사시대부터 조선까지, 탁본으로 역사를 보다
울산 울주 천전리각석 탁본. 고대인들은 사실적인 그림과 기하학적 문양을 사용해 삶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서울대박물관 제공선사시대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 삼국시대인 고구려 광개토왕비와 신라 태종무열왕릉비, 고려인의 삶을 보여주는 고려 문신 ‘이정 묘지명’, 조선시대 식자층의 글씨 애호 문화를 보여주는 ‘금석청완(金石淸玩)’…. 탁본을 통해 우리 역사를 조망해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주요 탁본을 한데 모은 전시가 서울 관악구 서울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기획특별전: 불후의 기록’이 그것인데, 탁본 전시 자체...
입력:2019-10-11 15:10:01
“기생충, 내년 아카데미서 외국어영화상 넘어 작품상 후보”
‘우리는 봉준호의 디스토피아에 살고 있다’는 제목의 뉴욕타임스 기사. 봉 감독의 얼굴과 영화 ‘기생충’ ‘옥자’ ‘설국열차’ ‘마더’ 등의 장면을 삽화로 함께 실었다. 뉴욕타임스 온라인 캡처봉준호(50) 감독의 영화 ‘기생충’(포스터)이 미국 현지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객과 평단의 찬사가 이어지면서 아카데미(오스카) 수상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지는 분위기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기생충’을 ‘올해의 영화’로 꼽으며 봉 감독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했다. 신문은 “‘기생충’을 올해의 영화로, 봉준호를 세기의 감독으로 만든 것은 ...
입력:2019-10-31 15:10:01
[오늘의 설교] 지금 우리가 사랑하자
요한일서 3장을 낭송해드리고 싶습니다. 요한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시도록 말입니다. 예수를 닮은 자 중 가장 많이 닮은 한 사람인 사도 요한. 저는 그분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의 별명은 예수의 ‘사랑받는 제자’였습니다. 요한은 불신 지도자들의 핍박을 받다 못해 밧모섬에 갇힙니다. 사랑하는 예수님을 사모하던 나머지 결국 그의 방문을 받게 되는 요한계시록 1장이 인상적입니다. 사도 요한은 오늘날 우리가 사랑해야 할 그리스도 사람이요, 영적 지도자요, 모든 세대의 모범적인 사도입니다. 오늘 본문인 요한일서 3장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기록한 5권의 성경책 중 하...
입력:2019-10-30 11:15:01
“항상 갈망했던 영화… 제2 전성기 기대해봅니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연배우 권상우. 본인 인생에 있어 ‘신의 한 수’는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그는 “이 영화를 만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오래도록 꿈꿨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던 작품을 40대 중반의 나이에 만나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한동안 잊고 계셨던 분들도 있을 테고, 아예 몰랐던 분들도 있을 거예요. 그분들께 ‘권상우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도전의식이 생기더라고요.” 자신의 장기인 액션으로 돌아온 배우 권상우(43)는 한껏 들떠 보였다. ...
입력:2019-10-30 11:05:01
멈추지 않는 골 머신, 30대 두 사나이
사진=로이터·AP연합뉴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 테이블의 최상단에는 나란히 30세를 넘긴 두 선수가 위치해 있다. 제이미 바디(32·레스터 시티)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바이에른 뮌헨)가 그 주인공이다. 두 선수는 여전히 죽지 않은 득점 본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내고 있다. 바디는 10경기 9골 1도움으로 득점 2위권(8골)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태미 에이브러햄(첼시)에 1골 앞선 단독 선두다. 머리로 3골, 오른발과 왼발로 각각 3골씩 넣는 등 올 시즌 바디는 온 몸이 무기다. 페널티킥 득점이 단 1골 밖에 없어 순도...
입력:2019-10-29 15:10:01
[오늘의 설교]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예수 믿는 사람일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성령을 받고 성령님과 매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성령세례는 무엇이며 성령세례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성령세례는 회개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마 3:11).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에 따라 모여서 10일 동안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회개였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과 과거의 세상적인 것들을 모두 회개했습니다. 베드로는 성령세례를 받고 설교하면서 제일 먼저 회개를 강조했습니다(행 2:38). 이사야 선지자도 회개가 없이는 하나님...
입력:2019-10-28 11:10:02
[가리사니-이도경] 대통령 입에서 나온 “서울 주요 대학”
몇 년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교육부 사람들로부터 사석에서 이런 핀잔을 들은 적 있다. “이 기자, 입시 기사 쓸 때 주요 대학이란 표현 좀 빼. 그럼 다른 대학들은 주요하지 않다는 거야? 입시업체들이 쓰는 표현이야.” “수직적 대학 서열체제를 허물라는 기사를 쓰면서 주요 대학이란 서열 체제를 용인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건 모순 아니야?” 이런 힐난을 듣고 얼마 뒤 교육부 기자실 옆자리에 앉은 다른 언론사 후배와 비슷한 얘기를 나눴다. 그는 “선배, 주요 대학 말고 다른 표현 없을까요. 자꾸 턱턱 막히는 느낌이어서”라고 물어왔다. 잠시 대안을 토론했다. ...
입력:2019-10-27 15:05:01
[한반도포커스-신범철] 남북 관계의 민낯, 금강산
사실 처음부터 그랬다. 제대로 개발되어 있지 않은 금강산에 현대아산이 들어가 호텔과 부속시설을 짓고, 우리 국민이 비싼 입산료를 내면서도 관광을 간 것은 이를 통해 남북 관계가 순항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서였는지, 단지 관광을 다녀왔을 뿐인 사람들인데도 무언가 큰일이라도 하고 돌아온 것처럼 뿌듯해하곤 했다. 그러다가 우리 국민에 대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었다. 지난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금강산에 있는 남측 건물들이 흉물스럽다면서 모두 철거하고 이를 북한식으로 다시 지으라고 했다. 운용 또한 북한 당국이 독...
입력:2019-10-27 15:05:01
귀한 ‘손’… 세리에A 빅클럽도 손짓
사진=신화뉴시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부진을 틈타 ‘주포’ 손흥민(27·사진)을 영입하려는 정황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포착됐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나폴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며 “유벤투스는 손흥민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세리에A 9라운드까지 유일하게 무패(7승2무)를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명문 구단이다. 방한 경기에서 노쇼 사태를 빚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소속팀으로, 한국과 악연을 쌓았다. ‘깜깜이 평양 원정’ 논란을 일으킨 ...
입력:2019-10-27 15:05:01
‘진통제 투혼’ 효녀 장하나, 초대 여왕 오르다
장하나가 27일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3차 연장에서 재미교포 다니엘 강의 추격을 뿌리친 버디 퍼트를 잡고 우승을 확정하자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장하나. 연합뉴스부상 투혼을 보인 장하나(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에서 막판 뒷심을 보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장하나는 2017년 ISPS 한다 여자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이후 2년여만에 LPGA 5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재미교포 다니엘 강(27·미국)은 이날 연속...
입력:2019-10-27 15:05:01
[오늘의 설교] 행복을 위한 믿음의 생각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계명을 주신 목적은 ‘행복’을 위함이었습니다.(신 10:13) 행복은 믿음의 가장 귀한 열매입니다. 믿음의 행복을 위한 키워드는 바로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관점에서 생각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은 하나님 심판의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 12~13을 보세요. 하나님은 마음의 뜻과 생각을 판단하시는데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난다고 했습니다. 생각은 믿음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선 육신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영의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고 생명...
입력:2019-10-27 11:10:01
[박종순 목사의 신앙 상담] ‘장례예배’란 표현이 옳은지…
Q : 신학대학 졸업반 전도사입니다. 소천하신 장로님 장례식 순서지에 ‘故 ○○○ 장로 장례예배’라고 적어 사용했습니다. 옳은 것인지 알려주십시오.A : 옳지 않습니다. 바른 표현은 ‘장례예식’이어야 합니다. 예배라는 용어는 하나님을 예배할 때만 사용돼야 합니다. 결혼예배, 회갑예배, 축하예배 등 예배용어가 사람을 위하는데 사용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장례식을 ‘천국 환송식’이라고 바꿔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고인은 환송받을 자리를 떠났기 때문에 환송식은 뒤늦은 대처에 불과합니다. 다만 살아있는 동안 본인이 구원의 확신과 천국...
입력:2019-10-27 11:05:01
‘신앙으로 읽는 생태교과서’ 발간
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사무총장 이진형 목사)와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한국교회 환경교육을 위한 교재 ‘신앙으로 읽는 생태교과서’(사진)를 최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재 편집위원에는 김신형(자연드림교회) 이원영(사랑방교회) 목사 등 현장 목회자와 윤병희 한국기독교장로회 선교사 등 기환연 및 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재 목차는 ‘성서로 보는 환경문제’ ‘기독교 환경윤리’ ‘인간과 환경’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순으로 짜였다. 말씀 묵상뿐 아니라 우리나라 환경 실태 등을 다룬 생태이론, 실천사항도 수록돼 있어 생태신앙을 직접 실천해볼 ...
입력:2019-10-27 11:05:01
“예수 믿는 유대인 메시아닉주 리더 위해 기도를…”
‘마오즈 이스라엘’ 대표 아리 소크로 람 목사가 유대인 전도를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하고 있다.“예수를 믿는 유대인 메시아닉주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각자 처한 곳에서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가 절실합니다.” 메시아닉주 1세대이자 유대인 선교단체 ‘마오즈 이스라엘’의 대표 아리 소크로 람(78) 목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의 이스라엘 선교회 ‘브래드필름미니스트리’가 개설한 ‘브래드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람 목...
입력:2019-10-27 11:05:01
‘우먼 인 할리우드’, 결코 당연하지 않은 여성 차별을 꼬집다
“할리우드에서 회의할 때마다 물어요. 어린이 영화에 여자가 얼마나 적은지 아냐고요. 그럼 관계자들은 이렇게 말하죠. ‘이제 아니에요. 달라졌어요.’ 제 눈에 보이는 문제를 그들은 절대 보지 못해요.” 영화 ‘델마와 루이스’(1993)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지나 데이비스의 말이다. ‘미디어 젠더 연구소’까지 설립한 그는 할리우드에 짙게 깔려있는 남녀 불평등을 수치로 짚어낸다. 이를테면 1990~2005년 전체관람가 흥행작 상위 101편 중 대사가 있는 역할의 72%는 남자의 몫이었다고. “어린이 프로그램에서조차 여자 캐릭터가 훨씬 적어요. 여자는 재미있거나 중...
입력:2019-10-27 08:35:01
[1500자 의학 상식] 근육질 허벅지를 키워라
다이어트 고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는 허벅지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허벅지는 신체 다른 부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굵게 느껴져 ‘콤플렉스’가 되기 쉽다. 바로 허리와 팔뚝은 가녀린데 유독 다리가 굵어서 고민하는 경우다. 물론 굵은 허벅지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말벅지’란 유행어에서 보듯 탄탄한 허벅지는 ‘건강의 지표’로 받아들여기도 한다. 허벅지 근육은 인체 근육의 3분의2를 차지하는데, 질 좋은 다리 근육이 많으면 비만과 당뇨 발생 및 악화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은 인체의 가장 큰 당분 저장소다. 근육은 간보다 2배나 많은 당분을 ...
입력:2019-10-27 05:40:01
[곽경근의 시선 & 느낌] 살다보니… 점점 더 깊어지는 가을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단풍이 농익어 화려함을 더하면서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56번 국도에 위치한 하뱃재 (해발 560m) 정상 주위로 형형색색의 가을이 곱게 내려앉았습니다. 차창 밖으로 스치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 그림도 아름답지만 드론을 높이 띄어 하늘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뱀처럼 휘어진 도로와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가을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곽경근 쿠키뉴스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입력:2019-10-27 05:30:01
[임중권의 현장을 가다] 연 4000명 사용 전기 생산… 수질·주변 생태계 “이상 무”
1985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된 67.5㎢ 규모의 청풍호는 육지 속 바다로 불리는 거대한 인공 호수다. 주변에는 월악산이 솟아있고, 호수를 품은 산자락은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인공으로 조성됐지만 잉어 등 물고기들의 서식지로 낚시꾼들에게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명소다. 인근에 놀이기구와 수상 스포츠 체험 시설도 이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청풍호의 경관 중 하나가 수상태양광발전소다. 청풍호라는 위용에 걸맞게 2017년부터 국내 최대 내륙 수상태양광발전소인 ‘한국수자원공사 청풍호 수상태양광발전소’(이하 청풍호 ...
입력:2019-10-27 05:30:01
[쿠키 초대석-김우영 전 청와대 자치발전 비서관] “지방자치제 체질개선… 지역 네트워크 극대화하자”
“지방자치는 앞으로 지역중심으로 새로운 혁신이 일어나고 그 혁신의 네트워크가 극대화돼 초협력적인 방식으로 우리 사회가 진보해 나가야 합니다” 최근까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해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썼던 김우영(사진) 전 은평구청장은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개념부터가 아직 초보적인 단계라고 주장했다. “지방정부가 아닌 단체다. 단체라고 하면 책임은 약하고 임의성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제18·19대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청장을 지내고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을 역임했다. 김 전 구청장은 “아...
입력:2019-10-27 05:30:01
‘생물학적 남성’과 여성이 겨루는 스포츠… 과연 공정한 게임인가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인 김지연 약사(가운데)가 지난달 16일 스웨덴 스톡홀름 한인교회에서 열린 '성경적 성가치관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지연 약사미국 코네티컷주에서 고등학생인 트랜스젠더 선수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이지만 타고난 성별보다 본인이 주장하는 성별 성체성을 중시하는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육상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이다. 그가 메달을 싹쓸이한 경기는 100m와 200m ‘여자’ 육상경기였다. 이 남자와 나머지 여자 선수들이 출발선에 서 있을 때 이미 많은 사람은 그 경기의 결과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이 대회...
입력:2019-10-07 11:10:01
[200자 읽기] 한국영화의 환희와 좌절을 담아
한국영화 100년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정리해 조망했다. 국내에 영화가 처음 소개된 해인 1901년부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올해까지, 한국영화가 마주한 환희와 좌절의 순간이 담겼다.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 촬영 현장이나 ‘서편제’ 상영관 앞에 운집한 관객 등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도 이 책이 선사하는 재미다. 280쪽, 3만원.
입력:2019-10-25 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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