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부터 1945년까지 약 10년에 걸친 태평양전쟁의 시작과 종말을 다룬다. 일본 제국의 상승과 쇠망, 그 연대기를 모조리 기록한 셈이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 과정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도쿄 정치 최상층부에 관련한 정통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박병화·이두영 옮김, 1400쪽, 5만8000원.
[200자 읽기] 생생한 태평양전쟁의 시작과 종말
입력 : 2019-08-09 15:10:01
1936년부터 1945년까지 약 10년에 걸친 태평양전쟁의 시작과 종말을 다룬다. 일본 제국의 상승과 쇠망, 그 연대기를 모조리 기록한 셈이다. 피비린내 나는 전투 과정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당시 도쿄 정치 최상층부에 관련한 정통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박병화·이두영 옮김, 1400쪽, 5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