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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에 참고할 만한 책] 강해의 희열



40년간 설교자로 살아온 미국의 대표적 복음주의 목회자, 존 파이퍼의 ‘설교론’이다. 설교의 배경이 되는 예배의 본질부터 설교의 기원과 합당성, 성령이 하시는 일로서의 설교를 설명한다. 파이퍼 목사는 기독교에서 설교란 일상을 바꾸는 초자연적 기적이자 성령 안에서 믿음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설교는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파이퍼 목사는 성경 본문에 충실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의 그리스도’ ‘믿음의 순종’이란 3요소는 모든 설교에서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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