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도 골프 교실을 운영하는 장재득(인천 리더스골프클럽 대표·사진) 프로 골퍼가 기도하는 골퍼 ‘제2의 최경주 선수 만들기’ 프로젝트 어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골프 선수가 되려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학생이 대상이다. 장 프로는 1974년부터 국내에서, 1997년부터 해외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10여년간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린이 골프 지도에 힘을 쏟아왔다. 자신이 운영하는 실내 골프 연습장에서 매주 토요일 어린이 400여명(연인원)에게 무료로 골프를 가르치고 전도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