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미분류  >  미분류

[200자 읽기] 부모이야기 차분하게 풀어낸 에세이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화제가 됐던 저자가 자신의 부모 이야기를 차분하게 풀어낸 에세이다. 자신의 부모가 부족하지 않았음을, 틀리지 않았음을 들려준다. 그는 “나와 비슷한 누군가의 생도 인정받고 위로받길 바란다. 무엇보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우리 모두의 부모가 존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68쪽, 1만3800원.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