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정보통신기술을 가능케 한 클로드 섀년의 일대기가 담겼다. 섀년은 0과 1로 구성된 이진법, 즉 ‘비트(bit)’로 정보 전달 방법을 제시한 인물이다. 저자들은 “섀년은 평생 호기심 가득한 얼굴과 신중한 자세로 놀이에 전념했다”고 말한다. 양병찬 옮김, 476쪽, 2만2000원.
[200자 읽기] 정보통신기술 개척자 섀년의 일대기
입력 : 2020-02-27 06:20:01
지금의 정보통신기술을 가능케 한 클로드 섀년의 일대기가 담겼다. 섀년은 0과 1로 구성된 이진법, 즉 ‘비트(bit)’로 정보 전달 방법을 제시한 인물이다. 저자들은 “섀년은 평생 호기심 가득한 얼굴과 신중한 자세로 놀이에 전념했다”고 말한다. 양병찬 옮김, 476쪽,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