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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한반도 분단 얄타회담서 논의 안됐다”



1945년 2월 3일, 크림반도 도시 얄타에 미국, 소련, 영국 지도자가 모였다. 2차 세계대전 승전을 앞둔 이들 지도자는 회담에서 유럽 국경선과 배상금 문제 등을 논의했다. 러시아 역사학자인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 “38선을 경계로 한 한반도 분단은 이때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한다. 허승철 옮김, 756쪽, 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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