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사역단체 두나미스가 주최하는 찬양사역자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씨씨엠 스타(CCMStar) 시즌 7’(포스터)이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찬양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찬양사역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다. 오는 8~9월 서울 등에서 지역 예선, 10월 24일 서울 삼일교회에서 본선이 열릴 예정이다.
2013년 시작된 씨씨엠 스타는 수상자들이 찬양을 통해 선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역을 지원한다. 수상자는 상금을 비롯해 싱글앨범 제작, 멘토링, 워십콘서트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지역 예선은 오는 8월 29일 광주 부림교회, 9월 5일 대구 삼일교회, 9월 12일 서울 예인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심사위원과 멘토는 찬양사역자 장종택 강찬 박요한 김브라이언이다.(ccmstar.co.kr)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