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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구의 신’ 메시 700골, 호날두보다 111경기 빠르다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후반 5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파넨카킥으로 득점을 올리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골을 넣은 후 주먹을 불끈 쥐어보인 메시의 모습. 메시는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보다 무려 111경기나 빠른 통산 862경기 만에 세계 축구 역사상 7번째로 700호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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