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10)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griefs.(1 Timothy 6:10)
최후의 만찬을 보면 가룟 유다가 돈주머니를 쥐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앞에 놓인 포도주잔만 넘어져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돈이 만 가지 악의 근원입니다. 돈만 보는 사업가는 망하고 돈을 좇는 정치가의 말로도 추합니다. 병들면 아무리 진하게 화장해도 병색을 감출 수 없습니다. 탐욕으로 병든 마음은 아무리 치장해도 주님 앞에선 감출 수 없습니다. 주님만 바라본다면 믿음과 소망, 사랑이 넘쳐나고 결국 삶이 변화합니다. 돈은 사랑의 대상이 아닙니다. 돈 때문에 믿음을 상실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박경철 목사(시와사랑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