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Ephesians 4:13)
‘첼로의 성인’으로 불리는 파블로 카잘스(1876~1973)에게 한 제자가 고령에도 매일 6시간씩 연습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카잘스의 답은 이랬습니다. “여전히 조금씩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할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인도 매일 성장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으로 채워지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성령의 역사가 우리를 하늘나라에 합당한 자녀로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장을 포기한 사람은 더이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박경철 목사(시와사랑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