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Although he was a son, he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Hebrews 5:8)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순종과 결단입니다. 순종하며 결단해야 하는 순간을 한평생 수도 없이 맞이합니다. 하지만 그 결단 앞에서 뒷걸음질칠 때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 모습 속에는 진정한 순종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스스로 돌아보며 주님의 말씀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교훈은 결국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셨습니다. 순종을 통해 온전함에 이르셨죠. 우리는 이 교훈을 배워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어떤 명령에도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기 위해 나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믿음, 자존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방법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순종을 결정하셨나요. 거침없이 전진합시다.
박경철 목사(시와사랑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