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학 인생 반세기를 맞은 나태주 시인의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이 산문의 어법으로 들려주고 싶었던 96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십여년 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후 시인이 엿본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소중했던 것들을 이야기한다. 312쪽, 1만5000원.
[200자 읽기] 죽음 문턱서 돌아온 시인의 감회
입력 : 2020-07-30 05:10:01
올해 문학 인생 반세기를 맞은 나태주 시인의 신작 산문집이다. 시인이 산문의 어법으로 들려주고 싶었던 96편의 이야기를 엮었다. 십여년 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온 후 시인이 엿본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소중했던 것들을 이야기한다. 312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