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Galatians 2:20)
그리스도께서 함께하는 인생은 복된 인생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항상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도리어 고통스럽고 더 눈물 나는 일상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 속에도 예수님의 사랑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역사합니다.(롬 8:35) 오늘도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 부르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삽시다.
박대원 웨이처치수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