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Because you are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Galatians 4:6)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유대인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감히 부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사랑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이것이 너무 당연한 것이 됐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때마다 우리를 넉넉히 품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는 감격이 우리 삶에도 충만하길 소망합니다.
박대원 웨이처치수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