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I consider that our present sufferings are not worth comparing with the glory that will be revealed in us.(Romans 8:18)
고난과 힘듦, 그리고 역경 가운데 계신 여러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행함과 은혜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돼 하나님 자녀가 되는 가장 큰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것을 믿는 자들은 이 땅에서 성도의 고난과 역경도 각오해야 합니다. 삶에 늘 고난과 역경이 있음에도 우리가 여전히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 나라에 영원히 복 된 상태로 우리가 들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서도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재 내 삶에 주님이 주인으로 계시면 지금 당하는 고난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눈을 감고 내가 주인 돼 스스로 행하려는 게 무엇인지 들여다보십시오. 이제 그것을 주님께 내어 맡깁니다.
정찬석 목사(수원 이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