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출 5:6~7)
That same day Pharaoh gave this order to the slave drivers and foremen in charge of the people: “You are no longer to supply the people with straw for making bricks; let them go and gather their own straw.”(Exodus 5:6~7)
모세는 아론과 함께 바로에게 나아가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전합니다. 바로는 완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더욱 핍박합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사단 마귀는 우리를 더욱 핍박하며 사명을 포기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영원합니다. 오늘 하루 살아갈 때 주님의 일을 향한 세상의 핍박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반드시 승리를 주실 것 또한 기억하십시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