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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20.12.4)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출 4:16)

He will speak to the people for you, and it will be as if he were your mouth and as if you were God to him.(Exodus 4:16)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야 할 사명을 받은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입이 둔한 자이기에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동역자 아론을 붙여주셨습니다. 아론은 모세의 대변인이 돼 그의 사명을 돕고 출애굽의 놀라운 역사를 이뤄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겐 누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이 있습니다. 사명을 알고는 있지만, 혼자 그 사명을 감당하기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명 감당을 위해 도울 자를 보내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반드시 동역의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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