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매 뱀이 되었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키니라.(출 7:12)
Each one threw down his staff and it became a snake. But Aaron’s staff swallowed up their staffs.(Exodus 7:12)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 보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라”고 선포하십니다. 그들이 바로 앞에 갔을 때 아론의 지팡이가 뱀이 되는 기적을 행합니다. 바로의 마술사들도 지팡이로 뱀을 만들어 보이지만, 아론의 지팡이로 만든 뱀이 그들의 뱀을 모두 삼켜 버립니다. 악은 항상 하나님 앞에 실패하게 돼 있습니다. 그것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 수많은 거짓이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결국 거짓은 실패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승리하십니다. 오늘 어떤 거짓의 도전 앞에 계십니까. 주님의 능력이 함께하실 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함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