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출 11:5)

Every firstborn son in Egypt will die, from the firstborn son of Pharaoh, who sits on the throne, to the firstborn son of the slave girl, who is at her hand mill,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cattle as well.(Exodus 11:5)

하나님은 바로에게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는 마지막 재앙을 내립니다. 완악함의 결말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낳습니다. 계속된 재앙에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냈더라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계속된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서 살고 있진 않습니까. 내 마음을 노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에도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삶은 아닙니까. 우리의 마음을 민감하게 돌아보고 하나님께 온전히 돌이키는 하루가 됩시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