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산에서 보인 양식대로 성막을 세울 지니라.(출 26:30)
Set up the tabernacle according to the plan shown you on the mountain.(Exodus 26:30)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성막 건립을 위해 길이와 높이, 재료까지 자세히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 가운데 계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막을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셨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세상 사람들은 비난했고 미친 사람 취급을 했지만, 온 세상이 멸망당할 때 그의 여덟 식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도들의 구원을 이루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대로 세워가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하나님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의 일을 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복된 성탄 되시길 축원합니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