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출 32:26)
So he stood at the entrance to the camp and said, "Whoever is for the LORD, come to me." And all the Levites rallied to him.(Exodus 32:26)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는 어처구니없는 죄를 범합니다. 모세는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선포합니다. 모세와 함께 여호와의 편에 서게 된 자들은 죽지 않고 사는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가면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인가’입니다.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서 있습니까. 오늘 하루를 살아갈 때 세상의 편, 어떤 상황과 환경과 사람의 편이 아닌 여호와의 편에 서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