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 40:38)
So the cloud of the LORD was over the tabernacle by day, and fire was in the cloud by night, in the sight of all the house of Israel during all their travels.(Exodus 40:38)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은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룩한 모습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들이 전진할 때 따라간 것은 성막 위로 떠오른 구름기둥과 불기둥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성막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길에서도 영원한 가나안, 천국으로의 여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각자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2021년에도 교회를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윤상욱 목사(성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