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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드라마 레위기



레위기는 레위 사람들의 제사에 관한 책이다. 때문에 오랫동안 지루하고 어렵다는 오해로 홀대 받아 왔다. 그러나 저자는 레위기가 설교자에겐 보물창고요,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이며, 평신도에겐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라고 말한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낱낱이 알려준다고 강조한다. 레위기를 ‘성결의 책’이라 부르는 이유다. 저자는 어려울 수 있는 레위기를 일러스트와 도표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생생히 느끼도록 했다. 구약 시대 제사가 현재 우리 삶의 예배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성결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핵심을 꿰뚫게 해준다.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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