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 42:5)
Why, my soul, are you downcast? Why so disturbed within me?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Psalms 42:5)
모든 사람이 근심 없는 인생을 꿈꿉니다. 고민도 없고 슬픔도 없는 내일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죄로 비틀어져 있기에 원치 않는 근심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나로부터 시작하면 근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면 평안이 넘칩니다. 물론 이런 생활이 쉬운 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자기 자신을 독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근심은 있을 수 있지만, 근심에 빠져 사는 건 잘못입니다. 우리는 아픔과 슬픔과 낙심을 들고 주님 앞에 엎드려 유일한 피난처가 되는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임승민 목사(담장너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