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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21.3.19)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눅 8:23~24)

While they were sailing he fell asleep. A windstorm swept down on the lake, and the boat was filling with water, and they were in danger. They went to him and woke him up, shouting, “Master, Master, we are perishing!” And he woke up and rebuked the wind and the raging waves; they ceased, and there was a calm.(Luke 8:23~24)

제자들은 풍랑 속에서 예수를 믿지 못하고 깨웁니다. 자신이 곧 죽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두려움과 의심이 자리 잡았던 겁니다. 밥줄인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믿고 따른다고 했던 제자들마저 예수를 믿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믿음의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정재 목사(홍대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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