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 13:8,10)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he who loves his fellowman has fulfilled the law. 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Romans 13:8,10)

세상에 영원히 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처럼 사랑하는 일은 우리에게 참 만족이나 보람을 느끼게 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이라 합니다.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내가 먼저 마음을 먹고 실천하면 되는 일입니다. 나의 가족과 주변 사람들부터 사랑하는 하루를 보내 보면 어떨까요.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정재 목사(홍대청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