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2~23)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Matthew 6:22~23)

마태복음 6장은 올바른 자선이 무엇인가로 시작합니다. 주기도문이 나오고 올바른 금식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본문에서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고 합니다. 고로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어둠이 틈타게 하면 안 됩니다. 자선을 하려면 의도가 깨끗해야 합니다. 기도는 마음의 욕심 없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만 하면 됩니다. 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위선하지 맙시다. 오늘도 마음을 밝혀 눈을 밝히는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이정재 목사(홍대청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