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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21.3.27)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사 22:3~4)

I am a Jew, born in Tarsus in Cilicia, but brought up in this city at the feet of Gamaliel, educated strictly according to our ancestral law, being zealous for God, just as all of you are today. I persecuted this Way up to the point of death by binding both men and women and putting them in prison.(Acts 22:3~4)

바울이 사울로 살 때 얼마나 엄격한 율법 교육을 받았는지 나누는 장면입니다. 본문 속 사울의 행위는 무섭고 이기적입니다. 그랬던 그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 변화되고 나서는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 열정적이었기에 진정한 길을 만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정재 목사(홍대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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