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4)

They all joined together constantly in prayer, along with the women and Mary the mother of Jesus, and with his brothers.(Acts 1:14)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좇아 성령을 기다렸습니다. 기도하는 것, 그것은 주님이 하신 말씀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는 것은 그것만이 지금 해야 할 가장 최우선 순위라는 것을 알았다는 뜻입니다. 기도 외에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목적과 의도 없이 오로지 하나님만 구하였습니다. 가장 순수한 기도, 오로지 목적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말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의 성취였습니다. 그리고 오순절 날이 이르매 성령이 임합니다. 약속하신 것의 임재였습니다.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