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 2:2~3)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Acts 2:2~3)
드디어 오순절 날 제자들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홀연히 임하였습니다. 성령의 임재는 충만함이었습니다. 모자람 없이 완벽한 만족이었습니다. 이때 그들에게 임한 것이 방언의 은사였습니다. 배운 적이 없는 다른 나라, 다른 지역의 언어 능력입니다. 주님께서 명령하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때 필요한 도구였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세상을 만나며 복음을 전하는 소통의 은사를 주실 것입니다.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