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행 4:13)
When they saw the courage of Peter and John and realized that they were unschooled, ordinary men,(Acts 4:13)
베드로와 제자들을 잡아 심문하던 대제사장과 배심원들은 베드로의 답변을 보면서 깜짝 놀랍니다. 베드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들은 더 이상 어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순간 어떻게 베드로가 이같이 놀라운 변증을 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미 주님이 예언하셨던 말씀의 성취였습니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막 13:11)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