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의 지휘 아래 찬송가를 재해석한 음반이다. 나얼 서영은 장윤주 리사 박기영 이하늬 정엽 정훈희 등 대중문화계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신앙을 목소리에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앨범 이후 총 세 장의 시리즈가 연속해서 발표됐다. 이 앨범의 가치는 단순히 유명한 연예인들이 참여한 것이 아니라, 한 곡 한 곡에 음악적 정성이 가득하다는 데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완전한 사랑’은 나얼의 현대적 소울 감성으로 옛 찬송을 멋지게 재현한 앨범의 백미이다. 곽윤찬의 피아노 연주곡 ‘나 같은 죄인 살리신’으로 앨범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한다.(이재윤 나니아옷장 대표)
한 줄 평 ▶ 탁월한 재즈뮤지션과 대중가수들의 신앙을 담아 재해석한 찬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