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다비드(14)와 예바 하브릴로바(12) 남매가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녀 페어 경기에서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쟁의 포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의 초청을 받은 남매는 아버지 루슬란 하브릴로프와 함께 폴란드를 거쳐 지난 18일 한국 땅을 밟았다. 연합뉴스
[포토] 우크라 태권 남매 ‘희망의 발차기’
입력 : 2022-04-21 08:40:01
우크라이나의 다비드(14)와 예바 하브릴로바(12) 남매가 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남녀 페어 경기에서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전쟁의 포화 가운데 세계태권도연맹(WT)의 초청을 받은 남매는 아버지 루슬란 하브릴로프와 함께 폴란드를 거쳐 지난 18일 한국 땅을 밟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