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를 6대 2로 꺾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3루수 맷 채프먼(가운데)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던 중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양동이로 물을 뿌리고 있다. 채프먼은 이를 재빨리 피했고 인터뷰 중이던 스포츠넷 아나운서 헤이즐 메이가 물벼락을 뒤집어 썼다. AP연합뉴스
[포토] 선수는 피하고 아나운서 물벼락
입력 : 2022-05-17 08:05:02
16일(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를 6대 2로 꺾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3루수 맷 채프먼(가운데)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하던 중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양동이로 물을 뿌리고 있다. 채프먼은 이를 재빨리 피했고 인터뷰 중이던 스포츠넷 아나운서 헤이즐 메이가 물벼락을 뒤집어 썼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