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카페] 붉은 댑싸리의 유혹
- 경기도 시흥갯골생태공원의 붉은 댑싸리가 눈길을 끕니다. 과거 소래염전이었던 이곳은 자연경관이 뛰어나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지역 명소입니다. 청명한 가을에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사랑도 깊어져만 갑니다. 사진·글=최현규 기자
- 입력:2019-10-30 15:10:01
- [포토 카페] 가을추억
-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 억새꽃이 만개했습니다. 시민들이 억새 군락사이를 걸으며 바람에 살랑거리는 은빛물결 억새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살랑이는 바람과 부드러운 10월의 햇살 아래 활짝 핀 억새축제장에서 가을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사진·글=권현구 기자
- 입력:2019-10-25 15:05:01
- [포토] 한국 이주 중국인의 치파오 패션쇼
- 중국 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2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9 제7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에서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 차림으로 태극기와 오성기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 최현규 기자
- 입력:2019-10-20 09:30:01
- [포토] ‘울긋불긋’ 절정 이른 설악산 단풍
- 청명한 가을날씨가 이어진 20일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천불동계곡에서 등산객들이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가는 단풍과 주변 장관을 만끽하고 있다. 설악산의 단풍은 이번 주부터 절정에 접어들고 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20 09:25:01
- [포토] 태권도 시범단 공연
- 태권도 시범단원들이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 입력:2019-10-20 08:55:02
- [포토] 파도를 가르며
- 주니어 서핑 선수가 20일 경북 포항 용한리 해변에서 열린 ‘2019 포항 메이어스컵 서핑 챔피언십’ 주니어부에 참가해 서핑보드를 탄 채 파도를 가르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20 08:50:01
- [포토 카페] 소풍색감
- 형형색색으로 채워진 필름을 통해 바라본 가을 풍경이 아이의 마음에 쏘옥 들었나 봅니다. 서울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소풍색감'은 소풍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빛과 색, 감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정원입니다. 색을 더해가는 가을의 정취와 소풍 가는 길의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진·글=윤성호 기자
- 입력:2019-10-18 15:05:01
- [포토] 세계 빈곤퇴치의 날
- 빈곤사회연대를 포함한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계 빈곤퇴치의 날’인 17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을 열고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현규 기자
- 입력:2019-10-17 07:30:01
- [포토] 미래차의 대구 집결… ‘국제 미래차엑스포’ 개막
-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17일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를 찾은 관람객들이 5G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한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을 제공하는 통신모듈이 장착된 콘셉트카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 입력:2019-10-17 07:20:01
- [포토 카페] 가을을 그려요
-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 주제공원의 꽃밭이 눈길을 끕니다. 드론으로 바라본 꽃밭은 마치 페인트 롤러로 그린 듯 가을의 꽃을 그려놨습니다. 형형색색의 가을을 그리는 모습에 식물원을 찾은 시민들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 함께 가을을 그려보시겠어요? 글·사진= 최현규 기자
- 입력:2019-10-16 15:00:01
- [포토] 한·러 해상치안기관 화재진압 훈련
- 해경의 3000t급 함정이 16일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진행된 한·러 해상치안기관 연합훈련에서 화재진압용 방수포를 쏘고 있다. 훈련은 속초에서 출발한 수산물 운반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던 중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해경 함정 5척과 헬기 1대, 러시아 경비함 1척이 훈련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6 09:20:01
- [포토] 가을 코스모스 꽃 활짝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코스모스 꽃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서 활짝 피어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6 08:15:01
- [포토] “이겼다” 에콰도르 시위대의 환호
- 에콰도르 시위대가 13일(현지시간) 수도 키토에서 열린 시위 도중 레닌 모레노 대통령이 유류 보조금 폐지안을 철회한 것에 대해 환호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시위를 주도한 에콰도르토착인연맹과 협상 끝에 시위를 촉발한 유류 보조금 폐지 결정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시위가 격화되자 에콰도르 정부는 수도를 떠나 피난을 가기도 했다. AFP연합뉴스
- 입력:2019-10-14 07:25:02
- [포토] 319㎏ 챔피언 호박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들이 14일 ‘제17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초대형 호박을 안아보고 있다. 둘레 370cm, 무게 319㎏의 이 호박은 전남 영광의 농민 박종학씨가 출품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4 08:30:02
- [포토]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KF-X 실물 모형 첫 공개
-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KF-X) 실물 모형이 14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가 열린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전시돼 있다. 실물 모형이 처음 공개된 KF-X는 개발비로 8조8304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기본설계가 끝났고 현재 부품 제작 중이다. 2021년 시제 1호기가 출고되고 2022년 초도비행이 실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4 05:40:01
- [포토] 꼬마 어부 “오징어 꼼짝마라”
- 어린이 참가자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도심속 바다축제’에서 고무장갑을 낀 채 오징어를 잡아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3 08:40:01
- [포토 카페] 가을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에 가을을 알리는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습니다. 시민들은 만개한 코스모스 사이를 걸으며 향기로운 가을의 정취를 즐깁니다. 가을은 하루가 다르게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권현구 기자
- 입력:2019-10-11 15:05:02
- 40년 만에 첫 축구장 입장 허용…이란 여성들 환호
- 이란 여성들이 10일(현지시간)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관람하면서 환호하고 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지난달 19일 이란 여성의 축구장 입장 허용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래 여성의 경기장 입장을 금해 왔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1 05:19:33
- 샌프란시스코 상공 곡예하는 비행기
-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10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함대 주간(Fleet Week) 행사에 앞서 팀 오라클 곡예 비행사 션 D. 터커와 제시 팬저가 미 해군 특수비행팀 '블루 엔젤스'에 합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1 05:17:09
- NBA LA 레이커스 제임스와 브루클린 쿠룩스
- (상하이 AP=연합뉴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가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 미국프로농구(NBA) 시범 경기에서 상대 팀 로디온스 쿠룩스와 볼을 다투고 있다. 중국 관리들은 NBA가 홍콩 반정부 시위를 지지한 대릴 모레이 휴스턴 로키츠 단장의 표현의 자유를 지지한 것과 관련, 이날 예정된 NBA 애덤 실버 총재 기자회견 등 통상적인 미디어 세션을 모두 취소했다. 이날 브루클린이 114-111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1 05:14:44
- 네덜란드 국립미술관의 네덜란드ㆍ스페인 국왕
- (암스테르담 AP=연합뉴스)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왼쪽)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이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열린 렘브란트-벨라스케스 전을 찾아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11 05:12:38
- [포토] 한글 배우는 외국인들
- 외국인들이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수정전에서 한글을 따라 쓰고 있다. 수정전은 세종대왕 때 한글을 창제한 집현전이 있던 장소로 임진왜란 때 소실됐다 1867년 재건됐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09 08:15:01
- [포토] 베컴 “내 한글 이름은 백가람”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오른쪽)이 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한글’ 출시 행사에서 자신에게 제시된 5개 한글 이름 중 ‘백가람’을 선택한 뒤 팬에게 제품을 선물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2019-10-09 06: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