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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 교회설립 30주년 맞아 1만5천달러 나눔의 집 후원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28일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비에 사용해 달라며 1만5천 달러를 전달했다. (좌측부터)나눔의 집 이사장 최재복장로, 이종식 담임목사, 대표 박성원목사.<뉴욕나눔의 집 제공> 이종식 담임목사, 28일 나눔의집 방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설립30주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키로 결정”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이종식목사)가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쉘터구입을 위해 28일 후원금 1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이종...
입력:2021-04-29 12:01:01
​톰 랜토스 인권위 청문회 “대북전단살포 금지 비판”에 미주 ∙ 재외한인, 거센 비판성명
지난 3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북전단살포금지법과 관련, 미의회 톰 랜토스인권위가 지난 15일 이를 비판하며 청문회를 열자 미주한인 및 재외한인 78개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탈북민연합이 벌룬안에 전단비를 담아 북한에 보내고 있다.<미국의 소리VOA 유투브 갈무리> 청문회 “전단살포 금지는 표현의 자유 ∙ 북주민 알권리 침해” 78개 한인단체 “남북갈등 통해 이익 얻으려는 노림수” 비판  250만 접경지역 주민 생명 달린 중대사안∙∙∙충돌요인 없애야 지난 3월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대북 ...
입력:2021-04-28 23:09:06
​자녀세대, IT환경 상업화 ∙ 왜곡된 성 평등에 무방비 노출 “신앙교육이 답이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교회교육을 위한 패러다임 디자인하기'를 주제로 24일 마련한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사세미나에서는, 외적으로 급격한 IT환경의 변화와 내적으로 왜곡된 성평등 가치관 대두로 신앙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진행을 맡은 오현주 전도사(좌측)와 평가를 하고 있는 문석호 담임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 24일 교사세미나 열어 펜데믹 이후 교회교육 패러다임 변화 논의 고속성장과 도덕윤리 부패 속 영성회복 강조 “다음세대에게 신앙교육을 가르쳐야 할 교사 역할은 이제 부모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자녀들이...
입력:2021-04-28 10:41:35
​미국 인구는 3억3천 백만여명∙∙∙10년새 7.4% 늘었으나 "증가율은 역대 최저"
미연방 센서스국이 추진한 인구조사 결과가 집계 발표됐다. 10년 사이 증가율이 크게 감소했으며, 이는 앞으로 미국 고령화를 재촉할 것이란 분석이다. <미연방인구센서스 그래픽 자료> 미연방 2020 인구센서스국 집계 발표 캘리포니아(1위) 이어 뉴욕주는 3위 "이민규제 강화 ∙ 경기침체로 인한 결과" 미주한인은 146만여명으로, 54만 가구 미국 전체 인구는 지난해 4월1일 기준 3억 3,144만 9,281명으로 집계됐다고 미 인구조사국의 최근 발표내용을 미주류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가운데 미주 한인은 146만 1,843명...
입력:2021-04-26 22:44:21
​예장백석 미동부노회 60회기 춘계 정기노회, 뉴욕교협 증경회장단에 공문발송 등 회무처리
예장백석총회 미동부노회 제60회기 춘계 정기노회가 25일 뉴욕사자교회에서 대면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회돼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종진 씨 목사고시 합격증 수여 이대은 ∙ 백경희 씨 강도사 인허 대면∙비대면 진행∙∙∙각종 헌의안 처리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목사) 미주동부노회(노회장:김충전목사)제60회기 춘계 정기노회가 25일 뉴욕사자교회(담임:이창남목사)에서 개회돼 이대은 ∙ 백경희 씨에 대한 강도사 인허증 및 이종진씨에 대한 목사 합격증 수여 등 노회발전에 관한 주요회무를 처리하고 당일 폐회됐다.  이날 2021년 60...
입력:2021-04-26 17:30:37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주도로 21일 아-태 여성지도자 온라인 포럼 개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설립한 'AAPI아시아-태평양계 여성포럼'이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아시안 여성지도자 포럼' 장면. (맨위우측부터)여배우 루시 리우, 힐러리 클린턴 전국무장관, 박윤용 전 한인권익신장위원장, 크리스티나 바알 오웬즈, 성 연 사무총장.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전 위원장 제공>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주도로 개최 아시안계 겨냥한 폭력문제 집중 논의 여성의 정치의식과 지도력 향상 거듭강조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무장관이 설립한 ‘AAPI아시아-태평양계 여성포럼’이 21일 오후 7시 아시안 여성지도자 포럼을 ...
입력:2021-04-23 22:15:15
​뉴욕교협 “포괄적 동성애 인권법 제정 절대 않된다” 상원에 반대 서명운동 결의
미연방 의회가 포괄적 동성애 인권법(=평등법)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뉴욕한인교협은 23일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반대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2019년 6월 한국교회 동성애반대운동연합 주관 퀴어축제 반대행렬이 동성애 상징 무지개깃발을 내건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건물을 지나고 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23일 후러싱제일교회서 2차 임실행위 반성경 ∙ 반기독교 ∙ 반교회 악법 규정 회원교회, 온라인 반대서명 운동 참여 뉴욕교협(회장:문석호목사)이 민주당 주도로 지난 2월25일 연방 하원을 통과해 현재 상원에 상...
입력:2021-04-23 18:30:11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하계 안전지침’ 발표∙∙∙총기사건 ∙ 인종 증오범죄 퇴치 '약속'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전한 뉴욕하계지침'을 발표하고, 폭력없는 뉴욕시 재건을 약속했다. <뉴욕시장 정례브리핑 영상 갈무리> 20일 정례브리핑 통해 집중단속 예방 언급 ‘지역사회-뉴욕시경-사법부’ 공조협력 강화 경찰증원 및 주말 이벤트와 여가시설 증설 등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최근 급증하는 총기사건과 인종 증오범죄 사건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약속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일 오전 열린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확산되는 뉴욕시민들 사이의 공포심과 불안증을 해소하기...
입력:2021-04-21 22:31:52
​뉴욕한국문화원 이전 앞두고 오는 30일 서린앙상블 유투브 공연선봬
뉴욕한국문화원은 주목받는 차세대 한인 음악인 서린앙상블 연주회를 마련하고, 오는 30일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서린 씨. 30일 뉴욕한국문화원 유투브채널 공개 차세대 한인 유망 음악인 서린 씨 ‘주목’ 클래식과 재즈, 국악의 어우러진 공연선봬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이 문화원 건물 이전을 앞두고 마련하는 ‘2021 오픈스테이지:굿바이 460파크, 함께 만드는 미래’ 두번째 공연이 차세대 한인 유망 음악인 서 린씨가 이끄는 앙상블 연주회로 꾸며진다.  이번 서린 앙상블 연주공연은 오는 30...
입력:2021-04-21 16:05:52
"​뉴욕시장 및 뉴욕시의원 후보자들 초청해 온라인에서 정책현안 듣는다"
36개 아시안커뮤니티 단체들이 뉴욕시장 후보들을 초청해 온라인 토론회를 5월4일 오후5시15분 마련한다.  민권센터 등 36개 아시안커뮤니티 주관 뉴욕시장 후보 9명, 뉴욕시의원 후보 5명 등 교육과 보건, 인종문제 등 주요현안 다뤄 뉴욕에 있는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가 뉴욕시장 후보 초청 포럼을 다음달인 5월4일(화) 오후 5시15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에앞서 오픈포럼(대표:김창종) 주최로 한인 뉴욕시의원 후보를 초청해 포럼을 마련하고, 이를 녹화한 영상을 5월1일 유투브를 통해 뉴욕시의원 출마소견과 현안해결 방안 등을 듣는다. 뉴욕시...
입력:2021-04-20 21:32:43
뉴욕가정상담소 23일 온라인 줌 토론회...‘범죄피해자 권익’ 주제로
뉴욕가정상담소는 23일 오후12시30분 온라인 줌으로 아시안-아메리칸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범죄피해자 권익주간(4.18-24) 맞아 23일 온라인 줌 토론회 개최 아시안이민자 역할과 도전 등 주제로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범죄 피해자 권익주간’(4.18-24)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12시30분 온라인 줌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아시안 증오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열리는 토론회는 ‘아시안 아메리칸으로 산다는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이  특별강사로 초청받...
입력:2021-04-20 19:46:20
​미연방 의회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 이르면 내일(21일) 표결∙∙∙법안통과 촉구
아시안증오범죄 방지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9일 맨하탄 코리안타운에서 미주류 정치인과 한인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통과촉구 및 감사연설을 하고 있다. (우측부터)척슈머 상원 원내대표, 찰스윤 회장, 그레이스멩 하원의원,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 19일 맨하탄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 미법무부 정의국(DOJ), 온라인 신고제 가동 척슈머 원내대표 ∙ 찰스윤 회장 등 법안 지지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이 빠르면 오는 21일 미 상원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이 법안은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
입력:2021-04-19 22:04:23
​흑인 지역사회 지도자들, 한인사업가에 공로패 수여∙∙∙한-흑 화합에 공헌 ‘경의’
흑인커뮤니티로 유명한 맨하탄 할렘가에서 40년 간 식당을 운영하며, 직원고용과 장학금 지급, 교회후원 및 방과후학교 지원활동 등에 공헌한 베티 박 사장이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맨좌측부터) 게일 브루어 맨하탄보로장, 브라이언 벤자민 뉴욕주상원의원, 베티 박 사장. (앞줄맨우측)로버트 라이스 벧엘복음교회 목사. 할렘가 요식업 한인사업가 베티 박 사장에 뉴욕주상원의원 ∙ 하원의원, 14일 공로패 수여 맨하탄보로장 및 할렘 종교지도자 연합 주최 뉴욕 맨하탄 할렘가에서 40년 가까이 식당을 운영하며 장학금 지원과 고용창출 등 각종 선행과 기부활동...
입력:2021-04-16 14:55:38
NYPD,“한인안전 반드시 지킬 것” 대민담당 국장 14일 플러싱 방문 기자회견
뉴욕시경(NYPD)대민담당국 제프리 매드레이 국장(중앙)이 아시안증오 범죄로부터 한인들을 지켜낼 것이라고 14일 회견에서 약속했다. (앞줄좌측세번째) 최윤희 한인학부모협회장 <뉴욕한인학부모협 제공> 14일,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기자회견 “아시안증오 범죄처벌과 단속 강화한다” 한인커뮤티니 안전대책 수립 약속 NYPD가 아시안 증오범죄로부터 한인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NYPD 커뮤니티 담당국 제프리 매드레이 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인상가 밀집지역인 플러싱 먹자골목으로 알려진 머레이힐...
입력:2021-04-15 19:41:33
​뉴욕주, 미국내 친환경 2위...지구의 날(4.22)앞두고 2021 친환경지역 조사발표
지구의 날(4.22)을 앞두고 조사한 결과로 벌몬트 주가 미국 안에서 가장 환경친화적인 지역으로 선정됐다. <US News> 웰렛허브사(社), 각 지역 친환경 지수 산출 집계 1위 벌몬트 주, 2위 뉴욕주, 3위 매사추세츠 주 최하위는 웨스트버지니아 주 기록 '오명' 뉴욕주가 미국 내 50개주 가운데 두번째로 친환경으로 두번째를 차지했다. 공기의 질이나 에너지사용 및 재활용 등 친환경 지수 산출에 필요한 항목에서 상위에 뽑혔다.  미국 주요언론인 US NEWS는 14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뉴욕주가 벌몬트 주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요인을 ...
입력:2021-04-14 20:55:34
​할렐루야대회 희망 프로젝트-1 ‘2021년 어린이 ∙ 청소년 설교대회’(5.16) 개최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가 '할렐루야대회 희망 프로젝트-1'이란 부제를 달고 다음달 16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신청마감은 다음주 23일. 사진은 2019년 신광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전경. <뉴욕교협 유투브 갈무리> 뉴욕교협 주최로, 오는 23일(금) 신청마감 대상 ∙ 최우수상 ∙ 장려상에 메달과 상금도 교회별 최대 2명까지 출전∙∙∙예선 거쳐 본선 뉴욕교협(회장:문석호목사)이 한인교회 차세대 지도자 배출을 목적으로 2021년 어린이 청소년 설교대회를 다음달인 5월16일(주일) 오후 5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
입력:2021-04-14 15:10:36
​민권센터, 다민족 단체들과 공동으로 아시안증오 범죄 반대 문화행사 열어
민권센터가 11일 중국계미국인기구와 퀸즈뮤지엄 공동으로 주관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및 여성을 위한 행사에서 한 여성이 연설하고 있다. <민권센터 제공> 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및 여성 위해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가 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중국계 미국인단체, 퀸즈뮤지엄과 공동으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추모행사-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를 열고,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와 아시안 커뮤니티 여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커뮤니티 ...
입력:2021-04-13 17:58:51
​한인 노숙인 쉘터구입 위해 ‘10만 달러 쾌척’∙∙∙“어려운 이웃 돕게 되어 되레 감사”
오연률 권사(90세)가 13일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 비용에 써 달라며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에 사용해 달라” 통큰 기부 오연률 권사(90세), 남편 소천 1주기 앞두고 결심 “하나님나라 가기전, 의미있는 일해서 기쁘다” “한인 라디오방송에서 나눔의집 박성원목사님의 모금후원운동 이야기를 듣다가 어려움에 처한 한인 노숙인에 대한 소식을 알게됐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기 전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해야겠다고 결심한 것 뿐입니다.” 쉘터 구입을 목적으로 4개월째 모금운동...
입력:2021-04-13 17:15:14
​고 장영춘목사 1주기 추모 “복음전도 맡은 ‘남은 자’로 철저한 사명 감당” 다짐
고 장영춘목사 1주기를 맞아 11일 오후 4시 추모예배가 열린 퀸즈장로교회 본당. 추모예배에 앞서 이 교회 다민족교회 소속 중국어찬양대가 '어둠이 없는'이란 제목으로 서창Opening Song을 하고 있다.   주일인 11일 오후 4시 퀸즈장로교회 본당서 총회와 노회, 동문회 및 성도들 추모 발 길 사진 ∙ 물품 전시한 ‘추모관’ 교회내 개설 전시 고 장영춘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거행된 11일(주일) 오후 4시 퀸즈장로교회 본당.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한인교계 관계자들과 이 교회 은퇴장로, 시무장로를 포함한 당회원 및 제직들, 교역자와 ...
입력:2021-04-12 16:32:18
[부고]임재홍목사 "하나님의 품으로”...15일(목)오후7시 ARP NEP 주관 장례예배
  고 임재홍목사. 지난해 합동개혁장로교단 동북노회 신년하례회 당시 고인. 한 달 여 투병하다 하나님 품에 안겨 뉴욕교협 협동총무와 목사회 기획위원장 천국환송예배(15일), 발인 및 하관예배(16일) 임재홍목사(뉴욕한인목사회 기획위원장)가 오늘 10일(토) 오후 12시3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 향년 61세. 가족에는 임지나 사모 사이에 2남2녀가 있다.   고인은 한 달여 동안 퀸즈 뉴욕장로병원(NYPQ)에 입원해 지병을 치료하며 한 때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오늘(10일) 정오를 넘기며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
입력:2021-04-10 16:48:15
뉴욕가정상담소, (718)460-3800 핫라인 설치...백신예약 지원 나섰다
뉴욕가정상담소가 24시간 핫라인을 개설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돕기에 나섰다.  한국어 ∙ 영어 24시간 서비스 백신접종 예약 하루종일 지원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을 돕는 한국어 영어 24시간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최근 연령별로 직업군으로 진행되는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예약절차를 몰라 아직 접종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보고, 한국어와 영어로 돕는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핫라인은 718-460-3800로, 담당자로부터 하루 24시간 친절하게 상담받아 예...
입력:2021-04-09 12:56:07
​퀸즈한인회 등 한인단체들, 8일 NYPD본부 방문해 "아시안 증오범죄 철저대응" 요청
퀸즈한인회와 뉴욕한인학부모협 등 한인단체들이 8일 맨하탄 NYPD본부를 방문해 아시안증오폭력에 노출된 한인들의 안전에 관해 논의했다.(사진좌측부터)정연숙 뉴욕한인학부모협 이사장, 안경배 브루클린한인회장, 존 안 퀸즈한인회장, 제프리 마드레이 NYPD커뮤니티담당 총국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 유주태 한인경찰자문회장, 데니김 퀸즈한인회 부회장, 지나장 퀸즈한인회 사무총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 회장 등 아시안 증오폭력에 ‘한인안전’ 요청 제프리 머드레이 총국장 “적극 대응” 약속 퀸즈한인회(회장:존 안)는 8일 브루클린...
입력:2021-04-08 18:26:49
아시안 증오폭력에 "한인사회 뿔났다" 한인단체들, 태스크포스(TF) 구성 대응
뉴욕한인회는 최근 한인 교계와 사회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아시안 증오범죄 공동대응을 위한 TF를 구성했다. 지난 5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회의하는 한인단체장들과 이를 주요뉴스로 취재하는 한인 언론사들. 뉴욕한인회 주최 교계 및 권익 사회단체 총망라 온라인 문자방 개설해 의견 공유하며 대책 논의 한-흑 교류 ∙ 침묵시위 ∙ 아시아 역사서 보완 등 아시안 증오범죄와 폭력으로 한인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한인 사회단체와 권익단체, 교계단체가 공동대응을 위해 태스크포스(Task Force ∙ TF)를 구성했다.  이들은 우선 ‘온라인 단체문자...
입력:2021-04-08 15:52:50
​37대회장 연임 앞둔 찰스윤 한인회장, 6일 뉴욕한인원로자문위 방문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앞줄 중앙)이 37대 회장 연임을 한 달 앞두고, 6일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를 방문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찰스윤 회장이 준비한 떡 선물박스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6일, 한인원로들 의견 들으며 환담 37대 한인회장 연임 앞두고 현안논의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오는 5월로 예정된 제37대 회장연임에 앞서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회장:임형빈)를 6일 방문해 한인사회 원로들과 만남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의 필요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임형빈 회장을 비롯 뉴욕...
입력:2021-04-07 20:53:03
​뉴욕목사회 임원회, 5일 아시안증오 범죄 속 안전논의 및 화합위해 합심기도
뉴욕한인목사회는 5일 임원회를 열고, 아시안증오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합심기도했다. (좌측부터 네번째)회장 김진화목사 한인 교인들 안전에 특별 주의 “피해폭력 신고하고 자리 피하길” 다민족 화합위해 합심기도 뉴욕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목사)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안증오 폭력사태와 관련, 5일 임원회를 열고 주의사항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목사회 임원들은 아시안증오 범죄폭력이 속히 멈춰지도록 합심기도했다.  뉴욕목사회 임원회애서는 한인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현실을 우려하면서 제한적인 ...
입력:2021-04-07 13:5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