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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1차 임실행위 14일(목) 오전10시 선한목자교회
뉴욕한인목사회(회장:김진화목사)는 14일(목) 오전10시30분 베이사이드 소재 선한목자교회(담임:박준열목사)에서 49회기 제1차 임,실행위원회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49회기 연간 사업보고 및 예산안을 보고하고 심의, 의결하게 된다. 
입력:2021-01-08 13:10:33
세계 · 미국 기독교, “모욕과 수치의 날” 일제히 비난···민주질서 회복 기도요청
트럼프 지지 시위대가 6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안에 들어가기 위해 의사당 벽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전 세계교회와 미국교회는 이를 "민주주의를 위협한 파괴적 폭동"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난했다. <AP=연합뉴스> 미국 현직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 입법기구인 의사당에 난입, 점거하는 미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은 가운데, 전 세계교회들은 ‘폭동’, ‘폭력’, ‘집단공격’, ‘파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실랄하게 비난했다.  이들 기독교단체들과 대표들은 “질서회복을 촉구하며 권력을 유지하려...
입력:2021-01-07 20:49:22
한인 민간단체, “대북전단살포 금지는 한반도 평화위한 조치”···미의회에 협조 서한 발송
4.27민+평화손잡기 미주위원회는 4일 워싱턴DC 미의사당 앞에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의 타당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다루는 톰 란토스 인권위 청문회 개최 반대입장을 전달하고 있다. (좌측)조원태목사가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미주위원회 제공> 뉴욕을 비롯한 미주 주요도시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인 민간단체가 대북전단살포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의 정당성을 알리는 서한을 미 의회 535명 전체 연방의원에게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4.27민+평화손잡기 미주위원회, 4일 미의사당서 회견 대북전단살포...
입력:2021-01-06 16:51:58
양무리교회, 뉴욕나눔의 집 구입위해 300달러 후원
뉴욕 와잇스톤 양무리장로교회 김진관 담임목사(좌측)가 박성원 뉴욕나눔의 집 대표에게 쉘터 구입비용에 써달라며 300달러를 후원했다.   뉴욕 와잇스톤에 있는 양무리장로교회(담임:김진관목사)가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 자체건물 구입에 보태달라며 300달러를 전해왔다고 박성원목사가 알려왔다.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는 “코로나 감연사태로 교회형편도 어려운 가운데 정성을 모아 기부하셨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특히 몸이 불편한 김진관 담임목사께서 직접 방문해 귀한 마음을 전달...
입력:2021-01-05 17:03:19
KCC, 온라인 한국어수업 오는 2월부터 전액무료
뉴저지 한인동포회관KCC는 뉴욕한국교육원의 지원으로 온라인 한국어 무료교육을 2월부터 진행한다.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 : 남경문)이 외국인과 한인2세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2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한국어 수업은 뉴욕한국교육원이 지난해 그랜트지원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신청자는 무료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은 초급반(10:00~10:45), 중급반(11:00~11:45)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K-pop과 k-drama를 포함한 한국문화 전반을 수업내용에 담아 알기쉽게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 210-541-1200(ext.111), 이메일 : sowon.jung@kccus.org ...
입력:2021-01-05 16:51:10
​[신년인터뷰]김재열 뉴욕센트럴교회 담임목사 “목회동력은 가정···자율신앙 배양할 시대”
김재열목사는 본지와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펜데믹이라는 절대고통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영적 경건성에 더 집중할 기회"라고 말했다.  최악의 펜데믹 고지였던 2020년을 지나 백신접종이라는 희망을 안고 2021년이 출발했다. 지난 1년 목회현장은 잔뜩 움츠렸다. 어색했던 온라인 영상 비대면 예배는 이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됐다. 격변의 목회현장 한복판에 서 있는 김재열목사(뉴욕센트럴교회 담임 ·  KAPC증경총회장)를 통해 올해 예상되는 목회현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 편집자 주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펜데믹으로 일...
입력:2021-01-04 14:01:57
​[신년사]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 "거룩한 교회, 거룩한 성도로 살길"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 새해에는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화평과 거룩하심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사회가 물질의 지나치게 넘치는 풍족으로 생긴 정신적인 나태함과 이기주의로 인한 독선과 세속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찾는 거룩함의 생활과 이웃과의 화평을 나누며 새롭게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독선과 세속주의 벗어나 말씀을 즐거워하길 혼란과 혼동 속 인본주의 사상 탈피 노력해야 이 땅에 실현되는 하나님의 공의 신뢰 절실 새해에는 사회적으로 혼란과 혼동의 정국에서, 대립과 갈등의 ...
입력:2021-01-03 21:53:47
펜데믹 속 성탄과 연말연시에도 멈추지 않는 한인선교사의 뜨거운 복음사역
코로나19 감염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 한인선교사들은 복음전파사역을 쉼없이 펼치고 있다고 보고됐다. (엘살바도르 선교센터에서 2020 성탄축하예배에서 찬양하는 청소년들) 펜데믹상황에서도 중앙아메리카 지역과 인도에서 사역하는 우리나라 선교사들의 복음전파는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마스크 제작부터 분배, 손 소독제와 각종 방역제품을 식료품과 함께 나누며 생존에 위협받는 감염 위기 환경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성탄시즌을 지나며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했다.  중...
입력:2021-01-02 22:16:57
[신년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불굴의 소처럼 이겨내시길 기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불굴의 소처럼 꿋꿋하게 이겨내시길 기원"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 흰 소띠 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악재를 불굴의 소처럼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고, 올 한 해는 여러분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루어지는 결실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자 노력했던 뉴욕한인회는 올해도 50만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구심점으로서 맡은 바 일에 충실하며, 동포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습니다.  뉴욕한인회에 보내 주신 사랑...
입력:2021-01-01 15:41:16
​뉴욕한인회, 코로나19 주제로 사진공모전(8일까지)개최
코로나19감염사태가 확산되면서 뉴욕한인회는 1, 2차에 걸쳐 한인동포돕기 사랑나눔 릴레이펀드 캠페인을 전개, 총 1,592가정을 도왔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좌측)이 식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코로나19 사진 콘테스를 진행한다. 주제는 △코로나19가 남긴 변화된 일상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응원 △코호나19와 함께 한 일상의 감동순간으로, 주제 가운데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격, 한인동포라면 누구나 참여가능 4개분야 각 250달러 상품권 등 총1,000달러 상당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 때 시상식 예정 응모기간...
입력:2021-01-01 11:24:35
[신년사]장원삼 주뉴욕총영사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민족의 저력 기대"
장원삼 뉴욕총영사 2021년 신 년 사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포 여러분과 가족 모두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활기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년 우리 한인사회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위기 가운데도 동포사회내 취약계층은 물론 다른 소수민족 공동체와 지역사회 병원 및 경찰 등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모범적인 소수민족 공동체로서 코로나 위기극복에 앞장섰습니다. 코로나19 미증유 위기 속 취약계층 돕기 앞장 모범 민족전통의 상부상조 정신 실천하고 열린마음 보여줘 힌인정체성 ...
입력:2020-12-31 20:42:51
[신년메시지]뉴욕교협 회장 문석호목사 "길은 보입니까/아닙니다! 단지 희망해 볼 뿐입니다"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목사는 신년메시지에서 "희미하더라도 모두가 함께 빛을 낼 수 있다면, 그리고 적을지라도 소금의 일부가 될 수 있다면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길은 보입니까?’/ ‘아닙니다! 단지 희망해 볼 뿐입니다!’ 문석호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 협의회 회장/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늘 기대와 설레임으로 들뜨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전개되지 않은 날들의 ‘새로운 펼침’이란 종종 ‘희망의 찬가’를 부르기를 소원합니다만... 그러나 21세기에 이...
입력:2020-12-31 15:47:13
​뉴욕목사회, 임원 · 기획 · 출판위원 연석회의 ··· 설교집 발간 등 내년사업 논의
뉴욕목사회가 내년 주요사업으로 뉴욕목사100인 설교집 발간을 추진하는 가운데, 연석회의에서 관련사업에 대해 회장 김진화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제49회기 뉴욕목사회(회장:김진화목사)가 뉴욕목회자 100인 설교집 발간을 위해 최근 임원 및 기획위원, 설교집출판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목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설교원고 마감일정을 세우는 등 세부계획을 논의했다.   뉴욕목회자 100인 설교집 발간은 지난 14일 뉴욕목사회 49회기 회장에 취임한 김진화목사가 제시한 연간 출판사업으로, △총 주제: 거룩함을 좇으라(히12:14) △부제: 영...
입력:2020-12-30 21:37:27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뉴욕나눔의 집 자체건물 구입위해 2만달러 후원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가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을 위해 2만달러를 전달했다. (좌측)이경복 사랑과진리교회 전도사와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벤자민오목사)가 한인 홈리스돌봄 단체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건물구입에 2만 달러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뉴저지 사랑과 진리교회는 24일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체건물 마련에 보태달라고 2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가 전했다.  박목사는 “규모면에서 큰 교회도 아닌데 큰 금액을 선듯 내준 벤자민 오 담임목사님과 ...
입력:2020-12-30 12:05:19
​[송년인터뷰]뉴욕교협 증경회장 신현택목사 “위기시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뉴욕교협 증경회장 신현택목사는 자신의 인생을 고난대학에 비유하며 "어려운 시대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라고 강조했다. 목회자로 살면서 받은 각종 상패가 그의 방에 가득하다.   생사를 넘나들던 2020년. 온 세상을 덮은 감염바이러스. 백신개발로 화색이 돌지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짙은 안개는 여전하다. 누구보다 거친 인생을 살며 생사고비를 넘은 한인교계 원로 신현택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 뉴욕성신교회 담임)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보냈을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삶의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
입력:2020-12-29 17:18:26
​주님의 식탁선교회, 이용걸목사 등과 함께 성탄축하예배 드려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 주님의 식탁선교회가 25일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앞줄좌측부터)이종선목사, 이용걸목사, 정인수목사. 성탄절인 25일 필라영생장로교회 이용걸 원로목사와 뉴욕좋은교회 정인수목사, 김신정 사모가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인 주님의 식탁선교회(대표 : 이종선목사)를 방문해 성탄의 기쁨을 함께했다.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 ‘주님의 식탁선교회’ 25일 이용걸목사, 정인수목사 · 김신정사모 등 방문 예배와 찬양, 오찬과 선물로 성탄의 기쁨 나눠   주님의 식탁선교회 성찬축하예배에서 20여 거주자들이 찬양을 하고 ...
입력:2020-12-28 18:56:58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 이사장 임기삭제 등 회칙수정 내년 정기총회서 논의키로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는 내년 1월 정기총회에서 이사장 임기삭제 등 회칙수정안을 내놓고 결의할 방침이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제공>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 권캐더린목사 · 이사장 : 장석진목사)가 이사장 임기 삭제를 포함한 회칙전반에 대한 수정작업에 들어간다.  미동부 국제기아대책기구는 상탄절 이틀전인 23일 뉴욕기쁨과 영광교회에서 12월 정기모임을 갖고, 회장과 이사장 및 임원의 임기와 자격에 대한 회칙수정안을 마련해 내년 1월 정기총회까지 의결하기로 했다.  최근 12월 정기월례회서 회칙수정 모색 기아...
입력:2020-12-28 17:56:28
​하크네시야교회 설립 44주년 맞아 장로 · 안수집사 임직하며 제2 부흥 다짐
하크네시야교회가 설립 44주년을 맞아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임직자에게 안수하며 기도하는 전광성 하크네시야교회 담임목사. 하크네시야교회(담임:전광성목사)가 교회설립 44주년을 맞아 장로 · 안수집사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복음전도와 교회부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지난 13일 주일에 드려진 임직예배에서는 △장로취임(김석희 · 임광록) △안수집사 장립(김광호 · 김명화 · 이순영) △안수집사 취임(김희영) 등 총 6명을 세워 복음전파와 교회공동체 계승에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13일 주일, 장로 안수집사 등 ...
입력:2020-12-26 17:28:21
빛과소금교회와 일용직 다민족 노동자 30명이 함께 한 야외 성탄축하예배
빛과소금교회 정순원 담임목사(우측두번째)가 퀸즈 플러싱의 한 공원에서 23일 야외 성탄축하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성탄절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수) 오전11시30분 중미 · 남미 ·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일용직 노동자 30여명이 야외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며, 낮고 천한 세상에 오신 메시야 아기예수의 나심을 축하했다.  퀸즈 플러싱 보우니공원에서 드린 이날 일용직 노동자들의 성탄축하 야외예배를 주관한 교회는 나사렛교단 소속 빛과 소금교회(45-11 149th St. Flushing).  성탄 이틀전인 23일 오전, 퀸즈 바우니파크에서  ...
입력:2020-12-26 00:38:49
[성탄메시지]뉴욕교협 회장 문석호목사 “구원주 예수님이 세상의 유일 희망입니다”
뉴욕교협 회장 문석호목사는 인간중심의 문명사회 속에서 예수그리스도 없는 성탄절을 우려하면서 "하지만 유일한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거룩한 이의 탄생은 여전히 인류의 기쁨과 평안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종교적 기능은 그 역할이 점점 왜소화되어가고 있다는 진단은 과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과도한 발전의 욕망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기술문명 중심의 '인간중심 사회'는 그동안 사회를 이끌어왔던 '종교적 기능'을 점차 멀리 하면서, 급기야는 '세속사회'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으며, 오늘의 세속사회가 '탈기독교'...
입력:2020-12-24 16:53:29
[역경의 열매]김재열목사(25-끝)비전랜드 통해 '알찬교육, 널리선교, 고루봉사' 실천
지난해 8월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된 여름캠프에서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는 1996년 7월 뉴욕센트럴교회 위임목사로 부임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포코너기도원이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뉴욕 목회의 비전을 찾기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1주간 기도하는데 주께서 분명한 영감과 비전을 주셨다. 그것은 3대 사명으로 ‘알찬 교육, 널리 선교, 고루 봉사’였다. 그때부터 ‘벅찬 예배, 영광을 돌리든지 은혜를 받든지’라는 구호를 외치게 됐다. 장기적인 신앙교육 위해 순차적 학교개설 선교 ...
입력:2020-12-23 16:45:59
[성탄메시지]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 목사 "낮은 자리에서 이웃섬기는 성탄되길"
뉴욕한인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코로나로 고통 중인 세상 구원하는 기쁜 성탄이길" 기쁘고 즐거운 성탄을 맞이합니다. 높으신 보좌위에 계신 하나님이 낮고 낮은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축복의 날, 기쁨의 날, 구원의 날입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기며, 주변 모든 사람들과 놓친 손 다시 잡는 평화를 이루는 이웃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예수  대접하며 섬기는 모범 보이셔 사랑과 구원...
입력:2020-12-23 16:22:40
[성탄메시지]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상처와 소외로 고통 당하는 자 돌보는 성탄되길”
조일래 세기총 대표회장. <국민일보 자료사진>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 "750만 해외동포 모두에게 성탄의 은혜 골고루 비추길" 성탄절은 예수님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에게 참 소망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와 축복의 기쁜 날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750만 해외동포를 비롯하여 모든 한인 기독교 공동체와 성도들의 가정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
입력:2020-12-23 15:58:17
​[성탄인터뷰]이만호목사 “세기적 펜데믹의 혼돈 속 역사하는 하나님의 희망보자”
뉴욕교협 증경회장 이만호목사는 "펜데믹의 불안과 불확실성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큰 꿈을 안고 출항했던 2020년. 불과 2-3개월만에 뉴욕을 비롯한 미동부지역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라는 태풍으로 많은 생명을 잃어야만 했다. 이제 1년. 나아진 것이 없다. 매일 경신하고 있는 감염률 수치는 세계대전 사상자 수를 넘어선지 이미 오래다. 이제 세계는 백신을 유일의 희망이고 대안이라며 백신확보에 뛰어들고 있다. 혼란의 시대, 어김없이 찾아온 성탄. 보이지 않는 출구를 향해 치닫는 이 ...
입력:2020-12-23 12:37:54
[역경의 열매]김재열목사(24)성도들의 헌신, 믿음으로 '품격 높은 성전 완성'
뉴욕센트럴교회 성도들이 2017년 12월 새예배당 입당감사예배에서 찬양하고 있다.  2017년 12월 3일 입당예배 때 타운의 시장과 이사진, 주민을 초청했다. 동네 품격을 높여주는 뉴욕센트럴교회의 조경과 건물에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올드웨스트베리의 시장인 프레드 카릴로가 활짝 웃으면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렸다. “패스터 킴, 당신은 스트롱맨입니다.”  2019년 교회 연말 결산을 했는데, 지난 20여년간 이루지 못했던 초과 달성을 했다. 코로나19라는 팬더믹 상황에서도 구제금과 장학금만 10만 달러가 넘었다. 입당 3주년인 지난 3일까지 ...
입력:2020-12-21 18: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