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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지역 여성목회 리더십, 코로나19 영향으로 5개월만에 기도운동 재개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임원들이 10일 기도회를 재개하고, 뉴욕 가정사역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글로벌뉴욕여목연 제공> 뉴욕지역 여성목회자 임원들이 5개월 만에 기도모임을 재개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해 합심 기도했다. 또 다가온 뉴욕할렐루야대성회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모임은 뉴욕시와 뉴욕주가 정한 코로나19감염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됐다고 전했다.  글로벌뉴욕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회장:안경순목사)는 10일(목) 오후 2시 뉴욕퀸즈소망교회(담임:정바울목사 · ...
입력:2020-09-15 20:00:14
뉴욕한인회 등 주요 단체들 “인구센서스, 한인의 미래가 달렸다” 캠페인 총력
미연방 2020인구센서스가 이번달 30일로 종료를 앞둔 가운데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우측 두번째)이 12일 마켓에서 나오는 한인에게 인구센서스 참여를 홍보하며 설명하고 있다. 맨우측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번 달 말인 30일(수)로 미연방 인구센서스 종료를 앞두고 한인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분주하다.  인구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인 주요단체들은 한인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센서스 홍보에 바짝 고삐를 당기며 인구조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인 주요단체들 ‘한인인구조사 참여 높이자” 목청 유동인구 많은 ...
입력:2020-09-14 16:27:46
(사)세기총, 동성애 반대 천만인서명운동 본부장 김희선 장로 '후원이사장'에
(사)세기총 신임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 · 이하 세기총)가 동성애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세기총은 서명운동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선 장로를 세기총 신임 후원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1일 임원회, 천만인 반대 서명운동 ‘결의’ 서명운동본부장 김희선장로 후원이사장에    (사)세기총은 11일 임원회를 열고, 동성애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일천만서명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앞줄 좌측 네번째)대표회...
입력:2020-09-13 22:59:57
​[인터뷰]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영적 공황시대, 신앙의 엠파이어빌딩 세우길”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는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시대에 영적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같은 위대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할렐루야2020대뉴욕복음화대회가 이번달 18일(금)부터 20일(토)까지 출석집회는 프라미스교회에서, 비대면집회는 온라인 유투브에서 사흘동안 막을 올린다. 주제는 ‘미래를 향해 모두함께 가자’Let’s go together for the future!. 뉴욕할렐루야대회를 주최하는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를 통해 올해 집회의 의미와 특징 등에 대해 들어본다. / 편집자 주  할렐루야 2020 뉴...
입력:2020-09-12 12:27:01
[부고]김혜천목사 10일 폐암 투병 중 하나님 부르심 받아 장례는 12일(토)
뉴욕 빌라델비아장로교회에서 주일설교하는 고 김혜천목사.  김혜천목사(빌라델피아장로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10시1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5세. 유족은 장화봉 사모와 사이에 1남2녀. 1994년 고 박재철목사에 이어 빌라델비아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 학생처장과 학감 등을 거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을 역임하는 등 목양과 신학교육기관, 총회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뉴욕대학교(NYU)와 Iowa University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와 뉴브런스윅, 고든콘웰신학교 등...
입력:2020-09-10 20:45:40
뉴욕가정상담소, 도우김 패밀리재단 5만 달러 지원받아 '음식배달 프로젝트' 연장
뉴욕가정상담소는 도우김 패밀리재단이 5만 달러를 연이어 후원함에 따라 지난달로 종료된 '음식배달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주동안 5,700명이 이 프로젝트로 혜택을 받았다. 봉사자들이 음식을 배달하고 있는 사진. <뉴욕가정상담소 제공>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사태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던 ‘음식배달프로젝트’를 더 연장할 수 있게됐다.  뉴욕가정상담소는 후원재정이 거의 끝나 지난 8월로 ‘음식배달 프로젝트’를 더이상 진행하지 못할 상황이었으나, 최근 다우김 패...
입력:2020-09-10 19:06:32
토비 뉴욕주상원의원, 뉴욕한인회에 코로나19 개인방역품 후원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좌측)이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품을 전달받았다. <뉴욕한인회 제공>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이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뉴욕한인회에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9일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실을 방문, 의원실이 준비한 대용량 및 휴대용 손 소독제 2박스, 의료용 마스크 2박스와 천 마스크 등을 전해받은 한편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한 뉴욕주의 대응상황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2020-09-10 17:32:20
​김병훈 교수 “온라인 예배는 온전한 공적예배 아니다” KAPC 신학포럼서 주장
김병훈 교수는 "비대면 온라인예배는 공적 예배가 아니다"고 정의하면서도 "한시적 임시적으로는 허용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KAPC 신학포럼 줌 갈무리> 펜데믹 상황에서 행해지는 비대면예배는 온전한 공적예배로 볼 수 없으나, 단지 예외적이며 한시적으로 공적 예배에 준하는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됐다.  이 주장에 따르면, 교회가 드리는 공적예배는 마땅히 '같은 시간에 한 장소'에 '모여' 언약백성으로서 함께 교제하는 일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전염병으로 인해 각 처소에서 예배할 경우 혹은 그에따라 비...
입력:2020-09-09 20:27:55
뉴욕목사회, 회원권리 확대 · 임원회 권한 제한 등 시대변화 수용한 새 회칙 확정
제48회기 뉴욕목사회가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사태와 관련, 야외공원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을 개정했다.  뉴욕목사회가 회원의 권리를 강화하고, 임원회의 권한은 상대적으로 제한한  새 회칙을 확정했다. 또 임원회와 총회 사이에 실행위원회를 신설했다.  제48회기 뉴욕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는 미 노동절인 7일 오전 10시30분 퀸즈 알리폰드 공원에서 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8회기 임시총회를 열고 회칙개정안을 확정했다. 자구 수정 등 미진사항은 임원회가 처리토록 위임했다.  노동절인 7일 임시총회 열고 목사회 새 회칙 ...
입력:2020-09-08 20:23:02
한인단체들 "아시안여성 비하표현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뉴저지 공무원에 강력 경고
뉴저지 공무원들의 아시안계 혐오비하 표현을 강력히 비난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한 한인단체장 온라인 줌 회의. (중앙 녹색선 상자)변호사 박동규 시민참여센터 이사장이 사건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민참여센터 제공> 한인 미성년 여성에 대한 뉴저지 공무원의 비하발언을 둘러싸고 한인사회가 들끓고 있다. 한인사회는 이와관련,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을 모으며 뉴저지 당국의 재방방지를 촉구했다. 또 뉴저지 상원의원을 비롯한 연방 상,하원들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한인단체들의 공분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시민참여센터 이민자...
입력:2020-09-07 17:23:44
뉴욕온유한교회 정오기도회 매일 정오 12시 모든 성도
뉴욕온유한교회(담임:안승백목사)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가 미동부지역에 가장 창궐할 때부터 시작한 정오기도회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안승백 담임목사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정오에 진행하는 기도모임에 많이 참석해 어려운 시대를 믿음으로 이겨나가길 요청했다.  뉴욕온유한교회 35-24 Union St. #B. Flushing, NY 11354 전화: 646-233-8770 안승백목사 E-mail: rhccusa@gmail.com
입력:2020-09-04 22:48:47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가스펠스쿨 시즌2 강의 9.10~10.15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조희창 목사)가 영화로 복음을 변증하는 명쾌한 강의 <가스펠 인사이트 스쿨-시즌2>를 화상앱 Zoom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크리스천이 아닌 대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했던 강의에서 수많은 호평을 받은 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낮은울타리측은 특별히 복음을 더 잘 이해하고, 복음을 믿지 않는 자에게 혹은 자녀에게 잘 설명하고 전하기 원하는 부모나 사역자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며 또한 한국어를 잘 하는 자녀들이 있다면 부모가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부모가 등록하면 자녀는 무료) 이 ...
입력:2020-09-04 22:47:11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한국무용 수상자 온라인 모집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교장 김정숙)가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한국무용 온라인 캠프를 개최했다.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 강은주 원장의 지도로 진행된 온라인 캠프는 지난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수준별 세 그룹으로 나눠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8시 참가자 19명은 캠프 기간 배운 꽃바구니춤·검무·장구춤을 각자 집에서 녹화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시간 동안 온라인 공연을 펼쳤다. 참가학생들은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한국무용을 배우고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다”며 “캠프...
입력:2020-09-04 16:54:56
KCC한인동포회관, 제16회 미술대회 시상자 선발
KCC한인동포회관(회장 류은주·신임관장 김희선)이 3일 제16회 어린이·청소년 미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재미있는 전통놀이 (Fun Traditional Korean Activities)’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따라 두 가정씩 각자 배정된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수상자들에는 메달과 트로피 그리고 상장이 수여됐다. 수상작들은 지난달 31일부터 9월 말까지 KCC 갤러리 내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시되며 예약을 통한 관람만 허용된다. 미술대회 문...
입력:2020-09-04 16:52:20
뉴욕시 교통국(DOT) 온라인 설명회 14일 오후 5시
뉴욕시 교통국(DOT)이 오는 14일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리트 버스전용도로 구간 지정 계획과 관련해 설명회를 갖는다. 2일 피터 구(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실은 오는 14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온라인 설명회 소식을 알리며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어·스페인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줌 링크(zoom.us/j/92808395340)에 접속, 화상회의에 참가하면 된다. 지난 6월 뉴욕시는 경제재개에 발맞춰 필수업종을 포함한 노동자들의 통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베터 버스 2020’ 계획을 발표했는데, 퀸즈 플...
입력:2020-09-04 16:50:14
뉴저지네일협 노동법세미나 14일 오전11시
뉴저지네일협회가 노동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회원들을 위해 네일업 관련 법률세미나와 기술세미나 등을 수시로 개최해 회원들이 관련 지식을 넓히고 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직원들의 고용 급여, 유급 병가 등 노동법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지필드의 협회 사무실(595 Broad Ave. Suit #18)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 오후 1시에서 2시30분, 그리고 15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 오후 1시에서 2시30분 등 4차례로 나뉘어 실시된...
입력:2020-09-04 15:47:15
AWCA, 유투브채널 'AWCA LIFE' 개설해 리더십개발 · 치매예방 제공
AWCA(아시아여성크리스찬협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유투브 채널 ‘AWCA LIFE’을 개설해 관심이 크다.  ‘AWCA LIFE’에서는 사회복지 · 리더십개발 · 치매예방 · 홈케어 등 생활 정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AWCA LIFE’ 시청은 AWCA 홈페이지에 접속, 첫 화면에서 AWCA LIFE 배너를 클릭하거나 유튜브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AWCA측은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온 후원자·봉사자 그리고 프로그램 멤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입력:2020-09-04 15:44:08
뉴욕총영사관, 8일(화)부터 홈페이지에서 민원 예약해야 방문가능
뉴욕총영사관이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사태로 8일(화)부터예약민원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뉴욕 맨해튼 파크아비뉴에 있는 총영사관 입구.<국민일보USA뉴욕 자료사진> 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이 오는 8일(화)부터 인터넷 예약제도를 실시한다.   이번 인터넷 예약제 도입은 외교부 본부에서 재외공관에 인터넷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예약서비스는 ‘영사민원24’ 홈페이지(http://consul.mofa.go.kr)내 ‘나의 민원’-‘재외공관 방문예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력:2020-09-04 15:14:42
“9월30일 종료 앞두고 미연방 2020 인구센서스 한인참여율 높이기 나선다”
미연방2020인구센서스 종료가 이번달로 임박한 가운데 뉴욕한인회가 3일 한인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한인참여율 높이기 방안을 논의했다. (우측부터)민권센터 김종훈국장, KCS 린다 이 회장,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 황창엽 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뉴욕위원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뉴욕한인회 제공> 이번달 말인 30일까지 2020미연방 인구센서스 종료를 앞두고, 인구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한인단체들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한인참여가 현격히 낮은 인구조사율을 단기간에 끌어올리기 위해 단체들은 각자 진행하는 인구조사 독려활동을 지속하...
입력:2020-09-03 20:39:54
뉴욕교협, 김해종목사와 김정국목사 등 암 투병 중인 증경회장 위로심방
뉴욕교협은 투병 중인 증경회장들을 방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2일 미연합감리교 김해종목사를 방문한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 증경회장단 회장 김영식목사, 증경회장 장석진목사(우측부터). 뉴욕교협이 투병 중인 증경회장들을 위로 방문하는 가운데 김해종목사와 김정국목사를 2일과 3일 연이어 방문, 투병 중인 원로들에게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연합감리교 소속인 김해종목사는 최근 투병 중인 폐암이 더욱 깊어져 4기 진단을 받아 주변을 안타깝게하고 있으며, 간암 투병 중인 김정국목사를 포함해 증경 회장들의 잇따른 건강 적색신호...
입력:2020-09-03 14:36:48
[부고]금란교회 원로 김홍도목사 2일 오전 82세 일기로 '소천'
고 김홍도목사. <국민일보 자료사진> 금란교회 원로 김홍도목사가 2일 오전 8시5분 (한국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2세.  1938년 평안남도 양덕군에서 출생한 고인은 해방직후 월남해 1963년 감리교신학대학을 졸업한 뒤 경기도 가평의 상천교회에 이어 1971년 서울 망우동 금란교회에 부임했다.  금란교회, 세계최대 감리교회로 성장시켜 보수 신앙관과 정치관 뚜렷해 소신있는 삶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장례' 병행키로   세계최대 감리교회인 금란교회 전경. <국민일보 자료사진> 당시 금란교회는 75명의 교...
입력:2020-09-02 11:28:21
[화제신간] 뉴욕교협 임원에서 처녀작 [자유] 저자로 돌아온 현영갑 목사
현영갑 목사가 자신이 쓴 첫 책 [자유]를 들어보이며 끝까지 마무리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뉴욕교협 서기와 총무 등 한인 이민교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현영갑목사가 책 한 권을 들고 사역현장으로 돌아왔다.  2016년부터 3년 동안 발로 뛰며 열심을 낸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사무총장직을 지난해 내려놓은 뒤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 자신의 첫번째 저서 [자유]<현영갑 지음/킹덤북스/12,000원>를 들고 사역현장으로 복귀한 것.  현영갑목사 처녀작 [자유] 지난 4월 출간 ‘화제&...
입력:2020-09-01 20:23:33
뉴욕가정상담소, 성프란시스병원 후원받아 코로나감염 방역 지원
성 프란시스병원으로부터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개인방역물품을 후원받고 감사를 전하는 뉴욕가정상담소 실무자들. (좌측두번째) 이지혜 소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31일 롱아일랜드 로즐린에 있는 성St. 프란시스병원으로부터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보호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받아 한인동포사회에 지원할 것이라고 1일 알려왔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성프란시스병원이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손 소독제 및 레이저 체온계 등 개인보호용품(PPE)을 후원했다고 전하고, 앞으로 이 병원은 퀸즈 나눔캠페인을 삼단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입력:2020-09-01 11:56:04
119명 임직 거행한 프라미스교회 “복음 전도운동 제2기 사역 총진군” 선언
프라미스교회가 주일인 30일, 장로 권사 집사안수 등 총119명을 임직했다. (좌측)허연행 담임목사 등 안수자들이 안수하고 있다.   뉴욕의 대표적 이민 한인교회인 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가 30일(주일) 오후 4시 시무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총119명에 달하는 직분자에 대해 임직식을 거행하고, 복음전도운동 제2기 사역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프라미스교회는 장로장립 11명, 협동장로 4명, 집사안수 33명(영어권 5명), 권사 71명 등 총119명을 임직했다.   온,오프라인 축하 속 장로 · 권사 · 집사 등 총119명 임직 &l...
입력:2020-08-31 17:11:36
뉴욕장로교회, 28일 패밀리 드라이브 인 무비나잇 행사 열어
뉴욕장로교회는 28일 저녁 어린이와 학부모 초청 무비나잇 행사를 이 교회 추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욕장로교회 제공>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로 교회출입이 장기간 어려워지면서 뉴욕장로교회(담임:김학진목사)가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부모를 초청한 가운데 가족영화 행사인 ‘드라이브 인 패밀리 무비 나잇’을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8일 금요일 저녁 뉴욕장로교회 주차장에서 가족들끼리 차량 안에서 이루어진 ‘패밀리 무비 나잇’ 행사에서는 가족영화 ‘리오’Rio가 상영된 가운...
입력:2020-08-31 1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