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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28일 역대회장단 초청 이사회 결의사항 설명회
지난 2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뉴욕한인회역대회장단 회의에서 찰스윤 현 회장(좌측 서 있는 이)이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역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승기 전회장 소송 종결건’과 ‘재난지원 대출 건’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28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회장:이경로)에서는 ‘민승기 전회장 소송 종결건’과 ‘15만 달러 SBA 재난지원 30년 상환 대출건’ 등 최근 열린 36대 4차 정기이사회가 의결한 ...
입력:2020-08-31 11:42:29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굶주리는 아동돕기 배가성장 나서자" 다짐
아동구호 회원 배가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원들. 맨우측부터 사무총장 박이스라엘목사, 회장 권케더린목사.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권케더린목사) 8월 월례 정기모임이 26일 오전 기쁨과영광교회에서 드려져,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사역에 뉴욕교계의 관심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모임은 펜데믹상황이 계속 되는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 및 발열체크 그리고 안전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6일 정례모임 갖고 104명 아동구호 현황 보고받고 회원배가 다짐 ...
입력:2020-08-28 20:19:05
뉴욕한국문화원, K-Pop댄스 '온라인 공모' 9월7일 마감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7일까지 K-Pop댄스를 온라인으로 공모한다. 수상작은 상장과 상금 및 개천절 온라인행사 때 공개된다. <뉴욕한국문화원 제공> 뉴욕한국문화원(원장:조윤증)은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K-Pop 댄스 온라인 경연대회 공모를 다음달인 9월7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K-Pop을 즐기고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만18세 이상 동포 2~3세 및 현지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뉴욕한국문화원(www.koreanculture.org)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자는 자율적으로 선정한 K-Pop 1곡 또는 메들리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링크...
입력:2020-08-27 21:55:57
3주 앞 다가온 2020뉴욕 할렐루야대회,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수칙 실천’ 홍보
2020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성회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실무준비위원들은 안전행사와 신앙부흥을 위해 분주하다. 지난 25일 회의를 마친 임원과 준비위원들이 최근 인쇄된 포스터를 들고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주최단체인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은 순서자와 찬양, 특별순서 등 막바지 일정으로 분주하다.  특히 펜데믹 상황 가운데 뉴욕인근 교회의 참여를 더 독려하고 있으며, 대회진행에 필요한 재정협력에도 예년보다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아울러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성회로 ...
입력:2020-08-27 18:56:21
사우스 폴 재단,"코로나19 생활고 겪는 이웃 도와달라" 뉴욕한인회에 '5만달러' 기탁
사우스 폴 재단 관계자들이 재단이사회 결정사항을 뉴욕한인회에 전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좌측부터) 사우스 폴 재단 박상환 이사, 김영만 이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제임스 유 회계사. <뉴욕한인회 제공> 사우스 폴 재단(이사장:김대원)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생활고를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25일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에 5만 달러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한인회 사무국이 알려왔다. 뉴욕한인회는 사우스 폴 재단의 이같은 결정이 있은 직후인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재단의 뜻에 따라 해당 기금을 한인은 물...
입력:2020-08-26 17:29:17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장원삼 총영사에 '코로나 확산방지 큰 도움" 감사편지
뉴욕총영사관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의료장비 및 방호장비를 뉴욕시에 지원한것에 대해 16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감사편지를 장원삼 총영사에게 보내온 사실을 24일 밝혔다. 뉴욕시 코로나상황을 브리핑하는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국민일보USA뉴욕 자료사진>  뉴욕총영사관(총영사:장원삼)은 뉴욕지역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어려울 때 의료 방호 장비를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전해왔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욕총영사관은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지난16...
입력:2020-08-26 15:16:08
퀸즈한인교회, 시니어 현관문 대심방 · 온라인 문화교실 개설 등 사역 다변화 추구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사태로 나이든 성도들의 교회출입이 어려워지고 있어 고독감과 소외감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퀸즈한인교회가 실시중인 '시니어 현관문 대심방'을 기쁨으로 받고 있는 성도. <퀸즈한인교회 제공>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가 온라인 영상예배의 단점을 보완하는 ‘현관문 대심방’을 신설, 깜짝 진행 중이다.    또 이 교회 교육부에서는 여름 두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여름성경학교(VBS)경험을 살려 ‘가을 금요문화교실’로 재편성, 자녀들을 위한 온라인 신앙교육 정착에 연구를 거듭...
입력:2020-08-25 22:02:09
뉴욕한인목사회, ‘임원회 권한 분산 · 실행위원회 신설’ 등 회칙개정안 상정
올해 48회기 뉴욕한인목사회는 11년만에 회칙 전반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9월7일 오전 10시30분 퀸즈 알라폰드 공원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목사회 연중계획을 발표하는 48회기 임원진. 회장 이준성목사가 설명하고 있다. <국민일보USA뉴욕 자료사진>  뉴욕한인목사회(회장:이준성목사)가 임원회의 권한을 분산하는 대신 회원들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회칙개정안을 마련했다.  뉴욕한인목사회는 다음달인 9월7일(월) 오전 10시30분퀸즈 알리폰드 파크(스프링필드 블로바드 & 76Ave.)야외 공원에서 임시총회...
입력:2020-08-24 21:06:28
“펜데믹 상황에서도 기독청년 다음세대 향한 교회의 장학지원은 계속 이어진다”
뉴욕센트럴교회는 23일(주일) 예배후, 선정된 23명에 대한 장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장학금 수여는 미전역 8개주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뉴욕인근 거주 학생들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좌측부터) 김재열 담임목사, 이 교회 사회위원회 배한상 집사.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가 23일(주일) 총 2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뉴욕센트럴교회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학생과 일반 대학생(대학원) 총 41명이 지원, 이 가운데 신학생 9명과 일반대학생(대학원) 14명이 ...
입력:2020-08-23 20:14:57
(D-30)할렐루야 2020 뉴욕복음화대성회 앞두고 ‘9-1(구원)기도운동’ 등 준비 만전
할렐루야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교협은 구원기도운동(9-1기도) 전개 등을 확정하고, 실무준비회의를 18일과 20일 잇따라 열었다. 뉴욕교협 회관 회의실에서 가진 준비회의 전경. 할렐루야 2020 뉴욕복음화대성회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뉴욕프라미스교회와 실시간 온라인 영상 진행이 확정된 가운데, 오는 27일(목)  오전10시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2차 준비기도회를 마련하며 속도를 높이고 있다.  뉴욕할렐루야대회 기간인 다음달 19일(토)까지  매일 오전 9시 정각부터 1분간 성공개최 위해 기도 다음주 27일(목) 오...
입력:2020-08-21 19:55:53
뉴저지교협, 출석예배 준비위한 방역제품 할인가로 지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최근 출석 대면예배를 준비하는 회원교회를 위해 오는 22일까지 방역제품 일체를 할인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회장 장동신목사는 "선착순 70개 교회만 지원한다"고 밝히고 "접수를 서두르라"고 요청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가 오는 22일(토)까지 교회 출석 대면예배를 준비하는 교회를 돕기위해 시중 판매가격보다 낮은 할인가격으로 방역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저지교협 회원교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방역지원은 총 70개 교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주말을 끝으...
입력:2020-08-20 20:23:51
뉴욕한인회 · 퀸즈보로청, ‘컴포트 스테이션’(공원화장실)표기 시정 촉구 서한 전달
샤론이 퀸즈보로청장 대행이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행사를 끝낸 직후, 뉴욕시 공원화장실 명칭인 '컴포트 스테이션' 표기 시정 서한을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 전달하기 앞서 그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우측)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소’의 영어표기가 ‘컴포트 스테이션’(Comfort Station)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뉴욕시가 운영하는 공원화장실 명칭이 이와같은 ‘컴포트 스테이션’으로 불려왔다면 아연실색할 일이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와 퀸즈보로청(청장대행...
입력:2020-08-20 16:06:27
송태근목사 “재난 원인 묻지말고, 실천에 나서라” KAPC 온라인 신학포럼서 주장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가 올해로 네번째 개최한 신학포럼에서 강사로 선정된 한국의 송태근목사가 펜데믹시대의 설교방향에 대해 특강하고 있다. 송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삼일교회에서 온라인 줌 방식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지난 5월 온라인 줌 방식으로 제44차 정기총회를 거뜬히 치른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 총회(총회장:조문휘목사 · KAPC)가 이번에는 정기 신학학술 행사인 <목회와 신학> 포럼을 18일 오후 8시(미동부시간) 또 한번의 온라인 줌 방식으로 첫 회의 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KAPC 상임교육위, 다음달 8일까지 매주 1회 포럼 ...
입력:2020-08-19 20:29:48
뉴욕한인회, 동북부한인회연합회로부터 발전기금 지원받아
뉴욕한인회 창립 69주년을 축하하며, 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우측세번째)이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에게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찰스윤 회장, 이주향 연합회장, 앤디설 부회장, 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이주향)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뉴욕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식 직후 이루어진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주향 연...
입력:2020-08-19 15:18:46
말기위암 투병 중인 김흥교목사 "뉴저지교협이 나서주어 큰 힘이 됩니다" 감사
현재 간으로까지 전이된 상태로 위암말기로 전해진 김흥교목사가 지난 14일 뉴저지교협의 중보기도와 후원에 감사를 표시하며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있다. <뉴저지교협 제공>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가 회원교단 및 교회에  장기 투병 중인 목회자와 사모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협조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저지교협은 목회 중 질병을 얻어 고통 가운데 있는 동역자들을 파악하여 나눔과 기도로 지원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뉴저지교협 협동총무들에게 교단별 현황을 파악해 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입력:2020-08-18 17:28:43
예장백석 미주동부노회 오는 10월4일 가을노회 개회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는 가을노회를 오는 10월4일 열기로 하고,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계속되는 것을 감안해 뉴욕과 뉴저지를 제외한 먼거리 타주 회원들의 경우는 온라인 줌 참석을 하락하기로 했다. 지난해 봄노회 사진. 앞줄 좌측 네번째부터 당시 노회장 주효식목사, 현 노회장대리 김충전목사.  예장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노회장대리:김충전목사) 가을노회가 오는 10월4일(주일) 오후 5시 열릴 예정이다. 노회장소는 추후 공지키로 했다.  미주동부노회는 지난 1일 오후3시 뉴욕선민교회(담임:함성은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펜데믹이 ...
입력:2020-08-18 10:16:55
17일, KAPC 뉴욕노회 하계수련회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려
KAPC 뉴욕노회 하계수련회가 17일 오전 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회원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팬데믹상황으로 기존 2박3일 일정이 하루로 단축됐다. <뉴욕노회 제공>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김성국목사)는 17일 오전10시 퀸즈장로교회에서 노회 하계수련회를 갖고, 목회자 간 결속을 다졌다.  이번 수련회는 최근 장기화되는 펜데믹 상황으로 기존 2박3일 일정을 하루 일정으로 단축해 진행됐다.  기존 2박3일 일정을 팬데믹으로 하루일정 단축 ‘대면과 비대면목회의 개혁주의적 입장’ 발제도 수련...
입력:2020-08-17 20:13:47
훼이스선교회, 각 나라 협력선교사 연결한 온라인 회의 열고 가정회복 사역 논의
말씀과 기도운동으로 선교지 가정회복을 지원하는 훼이스선교회가 협력선교사들을 온라인으로 연결, 지난 9일 오후늦게 화상 Zoom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선교지 현황을 청취했다. (우측상단) 회장 전희수목사, (맨좌측둘째줄) 사무총장 권캐더린목사 <훼이스선교회 제공> 말씀과 기도로 선교지 가정 바로세우기에 힘을 보태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전희수목사 · 이사장:윤세웅목사)가 장기화 되는 펜데믹 상황에서 주일인 지난 9일 오후 8시 협력 선교사들과 온라인 화상 Zoom방식으로 회의를 열고, 선교지 소식과 정보를 나누는 등 선교...
입력:2020-08-16 21:01:56
고 최순직박사 아내 고 김동화 사모 장례예배 15일 필라델피아에서 드려
고 김치선박사의 차녀이며 고 최순직박사의 아내인 고 김동화 사모 장례예식이 15일 필라델피아 조지워싱턴 메모리얼 공원묘지에서 노회 관계자와 유족,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축도하는 미주동부노회 노회장 김충전목사(좌측).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노회 제공> 한국교회 개혁주의신학 거목 고 최순직박사 아내인 고 김동화 사모가 지난 13일 오전 11시30분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향년 92세.  유가족으로는 아들 최태은목사(필라델피아새소망교회)와 딸 최은혜 씨 외 며느리, 사위 등 손주 손녀가 있다.   예장 백석총회 미주동부중...
입력:2020-08-15 20:47:34
(사)세기총, 광복절 75주년 성명 “갈등 넘어 국민화합과 자유, 평화통일의 길 열어야”
(사)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목사. <국민일보 자료사진>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조일래목사, 사무총장:신광수목사/이하 세기총)는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나님이 주신 광복은 한반도 전체에 주신 자유이기 때문에 앞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세기총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역사가 없었다면 지금의 위대한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자유와 평화로 번영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력:2020-08-14 21:29:47
태평양전쟁 종전 75주 설문, "침략 사죄했다(84%), 야스쿠니 참배 찬성(58%)"
중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침략한데 이어 미국 본토까지 침략한 일제의 태평양전쟁이 8월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연이어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아 일본 언론매체가 설문을 조사했다. 사진은 1945년 9월2일 USS 미주리호에서 일본 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가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있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일본 국민의 다수는 일제가 일으켰던 태평양전쟁을 침략전쟁으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이로인해 주변국이 입은 피해와 관련해 계속 사죄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이 약한 것으로 나타났...
입력:2020-08-14 19:34:14
2020 할렐루야대회 1차 준비기도회, 13일 폭우 속 "하나님의 은혜 기원"
뉴욕교협은 13일 할렐루야대회 1차준비기도회를 폭우 가운데 야외에서 갖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앞서 11일에는 실무자준비회의를 갖고 행정과 동원, 홍보, 재정 등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2020할렐루야 뉴욕복음화 대성회를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 가동됐다.  다음달 18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에서 할렐루야대회 개최를 결정한 한 뉴욕교협(회장:양민석목사)은 지난 11일(화) 임원 및 준비위원(위원장:김희복목사)이 참석한 회의를 열고, 예배순서자 선정과 찬양대 구성 그리고 홍보와 안내, 재정 등 준비사항을 집중 ...
입력:2020-08-13 20:58:47
엘살바도르 한인 선교사와 동역 중인 현지 목회자의 '안타까운 사고사'
엘살바도르 황영진선교사와 함께 복음화사역을 하던 현지인 알프레도목사(40)가 지난 10일 중심을 잃은 트럭이 넘어져 변을 당했다. 도로를 벗어나 인도를 덮친 트럭에서 쏟아진 철근과 벽돌 등 자재들이 널부러져 있다. <엘살바도르 황영진 선교사 제공> 선교지에서 한인 선교사와 함께 지역복음화를 준비하던 현지 젊은 목회자가 어린 두 자매와 사모를 남겨둔 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엘살바도르에서 6년째 사역중인 황영진 선교사는 인근 라스아라다스교회 알프레도 목사(40세)가 10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간 ...
입력:2020-08-13 16:57:23
"오는 15일 광복절 경축행사, 퀸즈보로청 공동주최로 열린다"
75주년을 맞은 올해 광복절 경축행사는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과 퀸즈보로청이 처음으로 공동주최하게 된다.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맨우측)이 지난 10일 퀸즈보로청을 방문해 샤론이 청장대행(중앙)과 리차드 이 예산국장을 만나 광복절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퀸즈보로청(보로청장 대행 : 샤론 이)이 처음으로 우리나라 광복절 경축식 행사에 공동주최자로 나선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오는 15일(토) 개최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퀸즈보로청과 함께 공동주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15일 뉴욕한인회-퀸즈보로청  ‘공동...
입력:2020-08-12 20:40:30
퀸즈지역 인구조사 참여율 '평균이하' 저조···시민참여센터, 가정 '방문조사' 시작
2020 미연방인구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참여센터는 퀸즈지역 등 한인밀집지역에서 인구조사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중간집계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가정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 2월 말 주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인구조사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시민참여센터 봉사자들. (좌측두번째) 김동찬 대표. 2020미연방 인구센서스에 한인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중간집계됐다. 이에따라 한인단체들은 인구조사 활동에 막바지 고삐를  최대한 당긴다는 계획이다.  2020미연방 인구센서스가 다음달로 마감되는 가운데 시민참여센터(대표:김동찬)는 인구센...
입력:2020-08-12 15: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