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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생계위기 한인지원 제4차 지원에 총 548명 혜택
민권센터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연방경기부양지원과 실업수당에서 제외된 한인동포 548명에게 데빗카드를 지원하며 코로나19감염사태로 생계위기를 겪는 한인들을 도왔다. <민권센터 제공>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생활이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 4차 지원활동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총548명에게 벌였다고 전했다.  민권센터가 벌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인동포 돕기는 코로나19로 미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경기부양금 및 실업수당 조차 받지못하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4차 지원을 실시한 민...
입력:2020-07-23 16:05:52
​뉴욕 나눔의 집에 오찬 제공 20일, 뉴저지사랑과진리교회 뉴욕소그룹팀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 내 뉴욕스몰그룹팀이 준비한 삼계탕과 전, 잡채 등 음식을 제공받아 기뻐하고 있는 뉴욕 나눔의 집 거주인들. 맨 뒷줄 우측두번째가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 뉴욕 나눔의집(대표:박성원목사)은 지난 20일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담임:벤자민 오목사)내 뉴욕스몰그룹팀(팀장:양은실집사)이 한인노숙자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전과 잡채 등을 가져와 오찬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는 “지난번에도 오찬을  제공하고 격려 해 주신 사랑과진리교회 뉴욕스몰그룸팀이 오늘 삼계탕과 각종 음식으로...
입력:2020-07-22 18:12:15
퀸즈장로교회 VBS, 연령별 맞춤식 온라인 유투브로 8월4일부터 사흘간 진행
매년 350여 자녀들이 퀸즈장로교회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유투브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이 교회는 지역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한편 맞춤식 교육컨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이다. <퀸즈장로교회 제공> 교회 주일학교의 꽃 여름성경학교(VBS)가 온라인에서 속속 문을 열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담임:김성국목사)는 다음달인 8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온라인VBS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퀸즈지역 한인교회 가운데 주일학교 교육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이 교회는, 2020년 여름성경...
입력:2020-07-22 16:32:49
‘기독교단체 · 협동조합’ 기금모아 ‘서류미비 한부모 가정’ 1년 렌트비 지원키로
뉴욕 뉴저지 시카고지역 3곳의 이민자보호교회가 '신나는 공동구매 협동조합'과 함께 '서류미비 한부모가정 렌트비지원 프로젝트'를 8월부터 시작한다. 이를 위해 양단체가 온라인 줌 회의를 하고 있다. 뉴욕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맨위둘째줄 좌측 두번째), 신나는공동구매협동조합 노용환 발기인대표(맨위첫째줄 좌측두번째). 서류미비 한 부모 가정을 위한 1년 렌트비 지원사업이 '기독교단체와 협동조합'이 연대하여 8월부터 진행된다.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의 3개 이민자보호교회는 ‘신나는 공동구매 협동조합’(발기인대표:노용환)와 공동으로 다음...
입력:2020-07-20 21:33:59
​뉴욕한인회, 어려운 한인 추가지원 17일, 16명에게 5백달러씩
뉴욕한인회는 지난17일 KCS회관 뒷 야외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운 한인 16명을 추가 선정해 500달러씩 지원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지난 17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건물 뒷편 야외공간에서 코로나19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추가지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원에서는 뉴욕한인회가 선정한 16명에게 500달러씩 총 8천 달러가 전달됐다.  이번 추가지원은 7개 한국교회와 뉴저지초대교회가 전달한 코로나19 한인커뮤니티 후원금에 대한 추가배분이 이루어진 것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
입력:2020-07-20 15:39:54
이민자 인권보호 강력주장 14일, 뉴욕이민자연맹과 시가행진
지난 14일 맨하탄 유니온스퀘어에서 열린 뉴욕이민자연맹 주최 인권보호 행진에 참가한 뉴욕이민자보호교회와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 (맨우측 두번째부터)뉴욕이보교 법률대책위원장 최영수 변호사, 뉴욕이보교 위원장 조원태목사,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컨설턴트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최영수 변호사 제공>   이날 행진은 유니온스퀘어부터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맨하탄사무실까지 이어졌다. 인종차별 종식을 촉구하는 시위행렬. <최영수 변호사 제공> 뉴욕이민자연맹(NYIC)과 다카 드리머단체 ‘Make the Road Again’ 등 뉴욕내 인권...
입력:2020-07-20 11:04:00
고 윤화병 명예권사 장례식 18일,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무궁화동산에서 거행된 고 윤화병 권사 하관예배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1층 야외에서 18일 엄수된 천국환송예배. 윤화병권사(뉴욕효신장로교회 명예권사)천국환송예배 및 발인예배가 18일(토) 오전 9시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육문화관 1층 야외에서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고 윤화병 권사는 지난 12일 노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2세. 유가족으로는 고은철집사 등 2남1녀. 고인은 같은날 무궁화동산에 안장됐다.  이날 천국환송 및 발인예배에서 집례를 맡은 문석호 담임목사는 ‘위로하시는 하나님&rs...
입력:2020-07-19 20:53:43
뉴욕교협, 오는 20일 방송전문가 초청 '온라인예배 방송세미나' 마련
뉴욕교협은 20일 오후 5시부터 9시30분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온라인예배 방송세미나를 마련한다. 지난달 22일 한인교회가 영상사역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은 뉴욕교협 주최 '포스트펜데믹, 교회가 할 일은 무엇인가' 포럼장면.  오는 20일 뉴욕경제 오픈 4단계를 앞두고 한인 목회현장이 조금씩 꿈틀 거리고 있다. 현재까지 온라인 영상예배 만을 드려온 뉴욕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는 일찌감치 다음달인 8월부터 뉴욕주 규정이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출석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상황이고,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문석호목사)도 유투브 영상예...
입력:2020-07-17 14:01:02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 한-흑 충돌 위기 “화해 · 친선으로 바꿨다”
한-흑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Feel Beauty Supply 박인 대표(우측 세번째)가 흑인인권단체 100 Suits 케빈 리빙스턴 대표에게 후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14일 모임에 함께한 (좌측부터) 유대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다섯번째)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한인회가 한인 뷰티 도매상 업체와 이 지역 흑인 인권단체의 협력관계를 조성 하는 한편 흑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도록 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한인 뷰티 서플라이 업체인 ‘Feel Beauty Supply’(대표:박인)와 퀸즈 자마이카지역 흑인 인권...
입력:2020-07-16 11:34:39
이수혁 주미대사 · 믹스의원 한미관계 발전방안 논의
이수혁 주미대사. 뉴욕주 민주당 그레고리 믹스 하원의원과 전화하고 있다. <주미대사관 제공> 이수혁 주미대사가 그레고리 믹스 뉴욕주 하원의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 종식에 대한 협력관계 및 한미동맹 증진을 위해 지난 10일(금) 의견을 교환했다고 14일 주미대사관이 전해왔다.  이수혁 대사 “한미동맹에 관심 가져준데 감사” 주미대사관 의회과는 이수혁 주미대사와 그레고리 믹스 뉴욕주 하원의원이 전화통화를 가진 지난10일, 양국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이루어진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한미동맹의 증...
입력:2020-07-15 22:41:06
가정상담소, 7월 법률상담 22일, 성 폭력 등 주제로
뉴욕가정상담소는 뉴욕 사우스 폴 재단이 기부한 1만5천달러를 뉴욕한인회로부터 최근 전달받았다. 후원금을 전달하는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좌측두번째)과 전달받는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가정폭력과 성 폭력 등에 시달리는 이민자 가정을 위해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7월 법률상담은 오는 22일(수)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일정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  상담주제는 가정폭력, 성 폭력, 데이트폭력으로 피해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져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이민과 이혼...
입력:2020-07-15 16:38:07
100만 미 유학생 '안도한숨'···온라인수업 유학생 비자(F-1) 취소조치 ‘전격 철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6일 공포한 '온라인수강 유학생 비자취소 조치 새규정'이 지난 14일 전격 철회되면서 5만여 한국 유학생들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국민일보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 가을학기 100%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를 취소한다는 정책을 14일 전격 철회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외신을 인용, 보도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앨리슨 버로스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입력:2020-07-14 22:26:59
정부 "주권침해 말라" 엄중 경고, 일본 또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우리나라 외교부는 14일 일본이 2020방위백서에서 또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영유권을 주장한 것에 강력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일본이 14일 발간한 2020 방위백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이의 즉각적인 철회를 14일 당일 즉각 엄중 경고했다.  우리나라 외교부 “그 어떤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 경고 우리나라 외교부는 일본이 14일 발표한 2020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하게 또 ...
입력:2020-07-14 17:56:18
새가나안교회 교회명칭을 ‘나사렛중앙교회’로 변경
기존의 새가나안교회가 '나사렛중앙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꿨다. 이 교회 최요셉 담임목사.   퀸즈 베이사이드 스프링필드 블로바드와 남쪽 서비스도로에 위치한 '나사렛중앙교회' 전경. 퀸즈 베이사이드에 있는 새가나안교회가 ‘나사렛중앙교회’(담임:최요셉목사)로 최근 교회명칭을 바꿨다.  이 교회 최요셉 담임목사는 그동안 사용한 ‘새가나안교회’는 한인커뮤니티 전도를 위해 사용했던 명칭이었다고 말하고 “하지만 이 교회가 소속한 나사렛총회에 등록된 공식 명칭은 ‘NY Central Korean Church of the Nazarene’...
입력:2020-07-14 15:42:55
뉴욕교협, 코로나19 감염사태 속 '67개교회 · 1천 달러씩' 역대 최대규모 지원
뉴욕교협은 코로나19사태가 계속되며 교회들이 힘들어지자 사랑의 나눔모금운동을 전개, 월요일인 13일 뉴욕그레잇넥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인 형식으로 기도회를 겸한 행사를 열고, 구제사역 최대규모인 67개교회에 1천달러씩을 지원했다.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목사(좌측)의 지원금을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목사가 대표로 받고 있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양민석목사)가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67개 교회에 각 1천달러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9개 교회를 지원한 1차 구제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지원은, 뉴욕교협 구제사역 중 최대규모로 이루...
입력:2020-07-13 18:34:04
뉴욕영안교회, 12일 송병기목사 초청 일일 말씀부흥회 열어
뉴욕영안교회가 12일 송병기목사 초청 일일 말씀 부흥회를 열고, 건강한 신앙생활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우측 네번째부터) 김경열 담임목사, 지사라 사모, 송병기목사.  뉴욕영안교회(담임:김경열목사)는 12일(주일) 오전 11시 송병기목사(목양장로교회 원로목사) 초청 말씀부흥회를 열고, 어려운 시대 속에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김경열 담임목사 “펜데믹 상황에서 건강한 믿음 키워야” 이 교회 김경열 담임목사는 “펜데믹 상황에서 성도들이 더욱 말씀 위에 굳건히 서도록 격려한다는 마음으로 말씀부흥...
입력:2020-07-12 22:31:24
​장원삼 총영사, 2만 여 마스크 뉴욕 등 5개 한인회에 전달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서울시 지원 마스크 2만5천장을 뉴욕일원 5개 주 한인회에 전달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좌측)가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우측)과 뉴저지한인회 미셀송 비상대책본부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서울시가 뉴욕지역 일원에 거주하는 재외한인 취약계층을 위해 보내온 마스크 2만5천 장을 뉴욕한인회 등 5개 주 한인회에 지원하고, 어려운 시기를 재외동포들이 잘 극복해 주길 당부했다.  서울시 지원 마스크 2...
입력:2020-07-12 21:33:20
​빛과소금교회, 폭우속 다민족 예배 플러싱 보니파크에서 점심 제공
다민족사역을 벌이는 빛과소금교회는 폭우가 쏟아진 지난 10일 플러싱 보니파크에서 예배를 드리며 점심을 나누었다. (우측두번째) 정순원 담임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뉴욕 플러싱에 있는 빛과소금교회(담임:정순원목사)가 인근 일용직을 대상으로 다민족 사역을 계속하는 가운데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퀸즈 플러싱 보니파크에서 노상 예배를 드렸다.  20여명의 다민족 일용직 노동자들이 참석한 이날 노상 예배에는 갑자기 쏟아진 폭우 속에서 우산을 쓴채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원했다.  정순원 담임목사(뉴욕교협 증...
입력:2020-07-11 14:34:18
​온라인 유투브로 VBS 진행하는 퀸즈한인교회 영유아 · 유치부 '인기비결'
퀸즈한인교회 영유아 유치부의 올해 온라인 유투브 여름성경학교 영상에 관심이 많다. 펜데믹 상황 이전의 영유아 유치부 어린이들과 교사들. <퀸즈한인교회 제공>  펜데믹 상황인 올해, 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 교회 영유아 및 유치부(담당 : 박혜경 전도사)에만 무려 99명의 어린이가 등록, 다음달 27일(목)까지 짜여진 교육일정에 매일 접속하고 있다.  어린아이 특성 고려해 영상플렛폼 ‘...
입력:2020-07-10 23:27:44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어린이와 유스(YOUTH) 온라인 줌 여름성경학교 완비
낮은울타리 미주본부가 진행하는 온라인 줌 교육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올 여름 어린이와 유스(중등부 및 고등부) VBS 온라인 줌 교육이 이번달 준비를 마치고 일정을 진행한다.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제공> 코로나19 감염상황 가운데서도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키우는 복음사역은 멈출 수 없다는 열정이 7월 불볕더위를 능가하고 있다. 이들의 열정은 감염걱정 때문에 닫힌 오프라인을 넘어 복음전도의 장으로 최근 급부상하는 온라인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조희창목사)가 진행하는 1학년~5학년 어린이를 위한 &...
입력:2020-07-09 18:10:53
뉴욕한민교회, 줌 성경학교 오는 31일부터 온라인으로
뉴욕한민교회가 올해 여름성경학교를 온라인 줌으로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뉴욕한민교회 제공>   뉴욕한민교회 지난해 여름성경학교 장면. <뉴욕한민교회 제공> 뉴욕한민교회(담임:주영광목사)가 이번달 31일부터 8월2일(주일)까지 사흘간 일정으로 온라인 줌Zoom 여름성경학교를 Pre-K~Elemantary를 대상으로 마련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 주일은 오후 2시에 각각 시작한다.  ‘Rocky Railroad : Jesus Power Pulls Us Through’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등록비 없이 선착순 30...
입력:2020-07-09 11:26:47
우리나라 외교부 “미 유학생 비자(F-1) 변경 조치, 미국과 긴밀 협의할 것”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7일 정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미국 ICE가 온라인수업만 하는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취소 조치에 불편하지 않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자료사진> 지난 6일  “온라인방식만으로 수업받는 유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란 미 당국의 발표(SEVP개정 성명)에 우리 정부는 이튿날인 7일 “미국의 조치에 대해 한미간 협의를 통해 우리 국민의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입장을 내놓았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사태가 확산되자 급히 귀국...
입력:2020-07-08 18:06:28
​뉴저지교협, 3개 노인단체에 후원금 1천달러 · 마스크 지원
뉴저지교협이 뉴저지상록회에 마스크와 후원금 1천 달러를 지원했다. 좌측세번째 회장 장동신목사가 상록회 차영자 회장(네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조회 서근휴 회장(좌측 세번째)이 후원금을 받고 있다.    뉴욕한인노인상조회 배광수 회장(우측세번째)이 후원금을 받고 있다.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장동신목사)는 코로나19 감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노인들을 돕기 위해 7일(화) 뉴저지상록회 등 3개 단체를 잇따라 방문하고, 마스크 500장과 후원금 1천 달러를 각각 지원했다.  ...
입력:2020-07-07 20:42:06
한인교회 썸머스쿨, 온라인의 다양한 플랫폼 적극 활용하며 영상교육 진행
올해 한인교회는 계속되는 펜데믹 상황으로 썸머스쿨 등 여름행사를 온라인 영상체제로 전환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뉴욕효신장로교회 2020 썸머스쿨 담당 오현주 전도사(중앙)와 교사들. 방학동안 열려왔던 교회 썸머스쿨이 올해에는 인터넷 온라인에서 개교한다.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한인교회 교육부서들은 온라인 줌으로 드려온 주중 셀모임 및 주일예배의 경험을 살려, 한인교회들이 올해 썸머스쿨은 온라인 줌 형식으로 개교한다고 전해왔다. 하지만 예년까지 왕성하게 썸머스쿨을 진행해온 대부분의 교...
입력:2020-07-07 17:10:23
트럼프 대통령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만 무릎 꿇을 것” 독립기념일 연설
지난 3일 사우스타코마 주 러시모어 국립공원에서 열린 244차 미독립기념일 전야행사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연설이 기독교계에서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244차 미국 독립기념일 하루 전인 지난 3일 미국 사우스 다코마주 러시모어 국립공원에서 행해진 트럼프 대통령의 독립기념일 전야제 연설로, 그는 이 자리에서 “모든 피부색을 가진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의 성스러운 형상으로 지어졌다”고 밝히는 한편 “우리는 꼿꼿이, 자랑스럽게 서 있을 것이며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만 무릎...
입력:2020-07-06 15:02:44